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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해서 격리해제 때문에,
오전부터 해제자들 개별 체크한다고
질병관리본부에서 전화오고...
거주지 구청에서 또 체크한다고 전화하고...
출장전에 부가세 신고한거 수출한거 때문에 국세청에서 또 연락오고..
괜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관공서 전화 받을때마다 뭔가 섬뜩한 기분이 드네요.
다녀오고 또 동시프로젝트가 4개나 몰려 있어서 죽을 맛입니다.
격리 해제여도 괜히 잡일 보러 집에서 나갈틈이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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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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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면으로 전문가적인 향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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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영업 하시는분들은 몇번 소득신고하다보면 더 잘 알게되는거 처럼 특별할거 없는 사람입니다. 이게...괜히 자가격리해제다 보니, 괜시리 볼일 없으면 다른데 나가선 안될거 같은 기분도 들고, 혹시나 뭐 문제 있다고 할까봐 걱정되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