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코로나로 인해서 일자리가 줄어든 것도 맞고
특히나 자영업자들의 하락세와 그에 따른 알바 자리가 감소한 건 인정해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제 사촌동생이 하도 답답하고 빡쳐서 글 써봅니다.
마케팅, 기획 쪽으로 중소기업에서 일했던 사촌동생이
허구한날 일자리가 없다고 집에서 놀면서 전화로 저한테 하소연하는데
저는 솔직히 납득이 가질 않네요..
저도 이직한지 3개월이 채 안돼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구인구직 사이트를 엄청 찾아다녔던 사람으로써
비슷한 분야에 일하기 때문에 일자리 정말 많이 봤는데,
급여가 낮네, 위치가 별로네, 복지가 없네 등등등...
그렇게 일자리 없다고 하지말고 당장은 일을 하면서
더 좋은 일자리를 찾는게 맞는거 아닌가...
제가 모난건가요
|
|
|
|
|
|
댓글목록
|
|
음...정확히는 일자리가 없다는게 아니라
|
|
|
맞아요, 조건에 맞는 일자리가 없는건데
|
|
|
코로나라도 일자리 구하는사람은 잘만 구하던데 |
|
|
그쵸? 일자리가 줄어들고 조건에 맞는 곳을 찾기 위한 선택지가 좁아진 건 맞지만 일을 못해서 집에서 놀면서 신세한탄할 정돈 아니라고 보는데.. |
|
|
짧게하는 단기알바도 아니고 그렇게 취직하는게
|
|
|
아, 그러네요. 그 점은 제가 생각을 못 했네요,
|
|
|
10년전에도 일자리가 없었죠..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