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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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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1-31 07:39:17
조회: 772  /  추천: 5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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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놀다가 새벽 2시(일요일 오전)에 내려갔어요
차 안막히고 좋더라구요

근데 오랜만에 바닥에서 자니까 허리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당
늦게까지 자고 가족끼리 밥 먹고 내일은 친구나 좀 만나고 새벽(화요일 오전)에 올라갈까 했는데

아빠가 뉴스보다가 월요일 밤부터 눈 온다고 해서
눈 오는 혹은 눈 온 고속도로를 가느니 지금 가는게 낫겠다고 해서
그냥 하루 쉬고 올라왔습니당

저도 일도 있고 집에 고양이들도 기다리고 있어서 오래 비우긴 좀 어려운 상황이기도 했어요

명절에 자차로 장거리 움직인건 처음인데 새벽 시간은 안막혀서 움직일만하네용
다 좋은데 유류비가 너무 올라가지공 ㅡ.ㅡ
lpg차량 타는데 저렴할땐 600원대던게
지금은 기본 1100원이니 가스값에 톨비 하면 상당하군용

이제 설연휴가 시작되는데 저는 설을 마무리지은 것 같습니당ㅋ.ㅋ
다들 즐거운 연휴 되세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밤에 눈소식있던데 미리  잘 다녀오셨네요.
장거리 힘드셨을텐데 남은 명절은 집에서 푹쉬시겠네요.
저는 다행이 서울 용인이라 멀지 않아서 많이 안막히면 한시간이면 가더라고요..이제 슬슬 준비해서 다녀올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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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래도 무시히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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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모님께서 아쉬우셨겠지만 그래도 뵙고 오셨으니 잘 하셨습니다. 남은 연휴 잘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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