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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싸움 할뻔했네요.
남고딩으로 보이는 한무리가 2-3명 지나갈정도의 인도위에서 동그랗게
원을 만들어서 대화를 하고 있대요? 몇명은 담배물고 있고..
지나갈수가 없어서 '좀 지나갑시다' 했더니 한명이 야뒤로뒤로라고 하는데
아이고 죄송합니다 하면서 비켜주는게 아니라...
미적미적거리면서 꼬라보면서 길 만들어주대요.
뭔지 압니다.ㅋㅋ 남고딩들 자기들끼리 뭉쳐있으면 뭐 겁나는것도 없고
그런시기죠. 지나가고 뒤돌아보니 아직도 몇명이 꼬라보고 있슴
저도 같이 꼬라봄 ㅋㅋ
일행도 있고(개콩)해서 그냥 지나왔는데..어서 철들어야 할텐데요.
길막고 있어서 비켜달라고 했더니 기분나빠하면 뭐 어쩌란 말인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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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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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무자슥들 개콩이 화나면 일당백인 걸 모르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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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라! 켈베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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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들이 맹견을 보고 쫄아서 길을 터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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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정도는 이기는 맹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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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고딩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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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중 한분일줄알았는데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