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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정신이 좀 돌아와서 글 올립니다 ㅎㅎ
철분수치 부족이랑 코로나 확진 땜에 헌혈 쉬다가
금요일날 오랜만에 헌혈을 했습니다.
철분수치는 컷트라인에 딱 걸려서 겨우 통과했어요
간호사분께서 이벤트 내역에 헌혈증을 기부하면 애기들 수술 지원에 도움이 된다며
기부하겠느냐고 여쭈셔서 한다고 했더니 기념품을 주셨습니다.
마침 도시락통을 바꾸려고 했던 참이라 아싸 했는데
도시락통 용도는 안되겠고 과자통 간식통 용도는 되겠어요
기념품이 주목적은 아니겠지만, 봉사활동 4시간 적용도 되니
헌혈 생각있으신 분은 이참에 헌혈카페 함 들러보세요~
다종헌혈로 하면 과자도 줍니다 ㅋㅋㅋ
냉장고에 있는 주스와 몽쉘은 자유로이 먹으면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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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네요 헌혈증 수십장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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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필이면 이 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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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랑도 치고 가재도 잡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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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일 하셨네요..헌혈 하고싶어도 못해서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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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애기들 위해 잠깐이라도 기도해주시면 그 마음이 전해질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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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형님은 역시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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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사보다 젯밥에 더 관심을.. 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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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암튼 멋져부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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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오늘 헌혈카페 ㄱ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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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10년전에는 하도 많이해서 지금도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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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헌혈 못한 기간이 길었다가 올 들어서야 좀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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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헌혈못하는 몸이되버린상태입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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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몸이시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