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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공이 날라와서 소리가 쿵 났다던데
 
뿌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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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1-17 16:02:08 조회: 2,270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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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차끌고 가다가 쿵하는 소리에 놀라서 봤더니
공이었데요... 학교에 애 데리러갔다가 놀랐는데

아이가 나와서 미안하다고 해서.. 그냥 왔고
별문제없지 않을까 하는데.. 혹시나 해서 전화
한거라 하더라구요

들어보니까.. 차가 박살이 나지 않는 이상..
그렇게 미안하다고 하는 아이를 보면.. 참..
그 부모는 아이를 잘키운거같아요
(학교 운동장에서 날라온 공이었어요)

일단 퇴근 후 차 한번봐야겠습니다
재밌는짤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동영상이라
gif 변환해봤는데 잘올라갈까 걱정이 ㅋ

요렇게 감식좀 해야겠습니다 ㅋㅋ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DNA나오면 고소하셔야죠?ㅋㅋ

    2 0

루미놀 반응도 살펴봐야겠죠??
범인은 이안에있다!!! 하며? ㅎㅎ

    1 0

아이가 착한거 같아요.
물론 공이라 해도 차가 조금은 걱정이 되실듯도
하지만....부모의 마음으로 그리 하신듯 합니다.
감식결과가 큰 문제가 되지 않았음 하네요!
그런데 영화와 드라마가 요즘 잘 만들긴
하네요...두 분다 ㅎㅎㅎ

    1 0

그렇죠 바르게큰거같더라구요

수사결과 발표는 나중에 할께요 ㅎㅎ

    0 0

그렇게 십 수년이 흘러 그 소년은 뿌이 남친으로 다시 나타나게 되는데
to be continued

    1 0

상견례 자리에서 마주친 여친의 아버지,
"니가 그 놈이렸다! 이제서야 범인을 잡았군 으하하"
청년은 사죄의 마음으로 미래의 장인에게 롤스로이스를 선물하였습니다

    2 0

장인소리만 빼고 롤스로이스만 받았음... ㅎ 좋겠네요 ㅋ

    1 0

켤레님.. 말해봐요.. 제가 뭘잘못했는지!!

(넌 나에게 목욕감을.. 줬어라고 하시는거
아니시죠? 목욕탕 자주안가는데)

    1 0

뿌아님이 많이 잘못하셨어요
그러게 현명한 아내에다 예쁜 딸까지 누가 다 가지라던가요! 쳇
사람이 말야 좀 틈이 있고 그래야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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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언제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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