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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랑펀미디어에 따르면, 인간과 유인원 이 1500만 년 전 부터 비슷한 웃음. 리듬 을 공유해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워릭대학교 연구팀은 고릴라, 오랑우탄, 침팬지 등 유인원 13마리와 어린이 4명의 웃음소리를 비교 분석했으며, 그 결과 인간과 유인원 모두에서 규칙적인 간격의 비슷한 리듬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약 1500만 년 전 공통 조상 으로부터 이어져 온 특성일 가능성이 크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연구를 이끈 키아라 데 그레고리오 박사는 우리가 다른 유인원들과 매우 유사한 방식으로 웃어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더 빠르고 복잡하게 진화했으며, 친구와 있을 때의 폭소부터 동료와의 가벼운 웃음까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한다는 점이 관찰되었습니다.
다른 동물들도 웃음과 유사한 소리를 내지만, 인간의 패턴과는 차이가 있으며 예를 들어 쥐는 초음파 영역의 소리로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라이언대 브리트니 플로키위츠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가 타당하다고 보았으며, 개나 고양이 등 다른 동물의 소리까지 비교하면 웃음의 진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인원도 인간처럼 '까르르' 웃는다…1500만년 전 공통 조상 흔적 발견 (+유인원, 웃음, 진화, 고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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