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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밥주고 왔어요.
작살가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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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1-26 18:36:45 조회: 35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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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2번짼데 저번에 밥줬다고 알아보고 다짜고짜 밥달라고 우네요 ㅋㅋ

 

약간 살집이 있는게 밖에서 잘 먹고 돌아댕기나...물마시는것도 웅덩이에 고여있는걸 마시던데...

 

그릇에 물 부어줬더니 그건 안마시더라구요 ;;;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ㅎㅎㅎ 전 밥주려고 다가가면 도망만 가던데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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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려고 지하 주차장에 가보면, 추워서 웅크리고 있는데 야옹아 하니까..다 꺼져가는 소리로 야옹..
도와주고싶어도 경비실에서 너무 싫어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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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살집이 있는게 밖에서 잘 먹고 돌아댕기나--
 
다들 잘먹어서 그런줄아시는거같은데 사실 몸이 부은거에요
사람들이 먹다남긴 음식들에는 고양이들에게 위험할정도로 염분이 많죠 그 염분을 해소할려면 물을 많이 마셔줘야하는데 요즘에 물을 구할수가 있나요?
요즘날씨에는 물도 금방얼고해서 하루종일 물도 못마실경우가 많을거에요
그러다보니 체내에 염분이 쌓여서 몸이 붓는거죠
앞으로보시면 오해하지말아주세요 ㅎㅎ

물론 정말 잘 줏어먹어서 뚱뚱한놈들은 제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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