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오래전부터 (고구려 제외)
중국에 치이고 일본에 치이고 미국에 치이고
바람잘날 없는 정말 작은 나라이긴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권을 끝까지 지켰다는 건 정말 자랑스럽고 멋지네요
요즘 같아서는 외교력이 중요할텐데
정권 하는짓이...꼭 150년전 같음..
|
|
|
|
|
|
댓글목록
|
|
어제 백분토론에서도 그런말 나던대...휴 |
|
|
터가 나쁘진 않아요.
|
|
|
뭐 고구려도 사실 중국이 지들끼리 나뉘어서 치고박고 할 때 시기를 잘타서 흥한거지
|
|
|
. |
|
|
역사적으로 강국이 도덕적이거나 평화를 증진한 적은 단 한번도 없죠. 낀 나라들은 대개 줄타기를 통해서 생존과 발전을 도모했구요. 지금이야 미국이 더러운 짓을 많이 하지만, 아직도 세계 분쟁의 8할 정도는 근현대기 영국이 뿌린 씨앗에서 나온겁니다. 이라크에 명분도 없이 쳐들어가서 시아-수니-쿠르드로 갈라서 끝나지 않을 내전을 만들어놓고 유전개발권만 빼먹고 튀는 형태. 그거 원조가 영국이거든요. 우리 입장에서는 미-중 사이에서 절묘하게 줄타기를 해야할 상황인데 현실은 동네 바보가 되고 있죠. 임란때나 조선말기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는...--; |
|
|
고구려도 유리왕 미천왕 고국원왕 연개소문 시절이나 많이 시달렸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