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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군산. 중국집 그리고 절망적.
 
짜장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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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14 02:00:45 조회: 1,336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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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하나 먹어보겠다고 대전에서 군산까지 갔는데
이게 먼 날벼락.
지린성 화요일 정기휴무
그래서 잠봉이라도 먹으려구
복성루 갔는데. 거기도.
부랴부랴 검색해서 리뷰많은 왕산갔는데
거기도.
결국 수송반점이라는데 가서 먹고왔네요
참고로 저는 자장면 먹었습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들이 단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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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신 각도보니 이동하느라 급하셨나봐여 ㅋㅋㅋㅋㅋㅋㅋ

    0 0

빡침이 느껴지는 구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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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리면 덥자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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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담합인가요?
마지막 짬뽕 먹고 싶네요.

    0 0

저도 자영업 하는 입장이지만, 아마 화요일이 가장 매출이 적어서 그럴 것 같아요 ㅋㅋ
근데 실제로 지들끼리 화요일에 쉽시다 라고 암묵적으로 협의 했을 수 있겠죠?ㅎㅎ

    1 0

와~ 의외네요! 전 목요일이 가장 매출 적을 줄 알았어요 그동안!

    0 0

음.. 저는 음식장사는 아니지만, 특수 업종을 제외하고는
보통 화요일이 보통 가장 적어요 ㅎㅎ
월요일은 주말동안 못한 업무 때문에 정신 없이 지나가는데
월요병으로 인해서 가장 피곤한 날이 화요일이기도 해서..ㅋㅋ

술집은 특히나 목요일이 생각보다 잘 돼요 ㅋㅋ
하루만 버티면 주말이잖아!!! 라고 생각하는 회사원들이 많아서 ㅋㅋ

    1 0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유용한 정보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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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ㅠㅠ 그래서 맛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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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네요 ㅠㅠ 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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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각도에서 절망감이 느껴짐ㅋㅋㅋ

    0 0

.

    0 0

맛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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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 ㅋㅋㅋ 아 정말 가슴아프셨을 듯
그래도 마지막에 드셔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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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었어도 실망하셨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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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반점 조개 너무 많이 넣어줘서 짜요ㅠ

    0 0

수송은 저도 좀 짭잘했는데 원래 짠곳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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