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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필로스cc 3부를 치러 갔습니다.
3홀 끝나고 4홀 그린 주변에서 지인이 "어!! 웨지 52 56 놓고 왔다"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경기과에 전화를 하려고 햇는데 카트 어디에도 번호가 없더군요 ㅠㅠ
골프장에 전화해서 죄송한데 3홀 그린 주변에서 웨지 2자루를 분실했는데
찾아봐 주시겠어요 말했습니다. 알겠다고 찾아보고 연락 드린다고 했는데..
한 6홀 쯤이었을까요... 테블릿 공지에 "분실하신 골프채는 찾아드리지 않습니다.
골프채 분실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뜨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했더니 전화를 안받더군요..
지인은 어프로치 없이 플레이 하기도하고
상황이 되면 빌려주기도 하고 해서
전반을 끝내고 후반에 진행요원에게 부탁을 하였지만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후반엔 지인이 미안하다 나 때문에 하시면서 난 괜찮으니
우리 즐겁게 치길 부탁한다 오히려 집중이된다 허허허 하시면서
결국엔 4홀부터 18홀까지 웨지 없이 플레이 하고 끝나고 찾아주길 부탁 드린다 했더니..
자기들도 들어가질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ㅡ.ㅡ 그럼 찾을떄까지 기다려야 하냐 했더니
일단 샤워하고 오시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니 디봇 수리하시는분이 바이크 타고 돌아다니시던데 무전해서 찾아봐 달라고
하면 안되냐 부터 해서 이것저것 부탁 드렸더니
일단 알아보겠다고 하고 샤워하고 오시라는 말밖엔 없더라구요...
샤워하고 갔더니만 아무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큰소리로 "정말 찾아보시긴 한겁니까?? 직원들끼리 통화나 무전을 해보시긴 했습니까??"
했더니 연락 해본다고 하고선 딱 2분만에 "찾았습니다. 금방 드리겠습니다."
하더군요... 황당하면서도 기분나쁜 경험을 했습니다 ㅠㅠ
물론 놓고 분실한 우리가 100% 10000% 잘못입니다..
근데 아무리 3부 노캐디 일지라도 찾아보는 시늉이라도 해야 하지않을까요..ㅠㅠ
이상 필로스 3부 야간 황당한 경험담 이었습니다 ㅠㅠ
간단하게
채 분실함
전화로 통화해서 찾아본다고 함
20분 지나 테블릿으로 찾아주지 않는다는 메세지 뜸
4홀부터 18홀 까지 웨지 없이 플레이함
게임 끝나도 샤워후 직원들 끼리 전화 한통으로 찾아줌
이었네요 ㅠㅠ
연습 하긴 좋은 구장인데 다음에 가기가 꺼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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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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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 생각해 보면 '3부 노캐디여서 분실 클럽은 안찾아 준다고 공지되어있지만 찾아준 고마운 경험'이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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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 야간. 미리공지. 골프장에 고마워해야할것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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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 1명이 카트끌고 빠르게 다녀오면 안되는건가요?! 다른팀 샷에 방해가 되서 안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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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사고나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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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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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에 큰소리를 내실만한 상황은 아닌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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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3부 막팀인듯 한데... 4번홀 그린 주변에서 3번홀 그린 주변에 놓고 온 것을 인지했다면 다른 동반자 플레이하는 사이에 걸어서 또는 뛰어서 3번홀 가서 가져왔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400미터 왕복 아무리 늦게 다녀와도 10분 안걸릴텐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