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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활동지원 선정자가 되어 지원금 받았습니다.
올해 중순 쯤 제가 가고싶은 공기업 최종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서류합격부터 필기,면접까지 2달간 기대했었는데 떨어지니 참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부모님 또한 기대가 크셨는데 참 죄송했습니다.
다음 모집공고는 내년에 나오고
졸업한지 1년이 지났기에 부모님한테 용돈에 학원비.. 시험비 받기도 죄송하고
그냥 취업을 해야될까라는 고민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선배들이나 일찍 결혼하는 친구들을 보면, 혹은 사회생활하는 친구들을 봐도
친구들은 많이 변해있는데 왜 난 아직도 학생처럼 그 자리에 머물고 있는 것일까 하는 자괴감도 많이 들었습니다.
청년지원금을 받는다고 문득 드는 자괴감이 사라지거나, 제가 당장 취업을 할 순없겠지만
저 스스로 부모님에게 눈치는 덜 볼 수 있어서 좋네요.(눈치 안 주시지만요)
ㅋㅋㅋㅋㅋ힘들어도 맨날 일기쓰며 혼자 달랬는데 주절주절 인터넷에 올리니 좀 부끄럽네요.
여튼 서울에 거주하고 서울에서 세금내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 돈이 아닌 것을 알기에 허튼 곳에 사용하지 않고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를 졸업해서 복지에 관심도 많고 어려운 사람을 위한 정책은 대부분 지지하는 편인데
나중에 제가 낸 세금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 때 더 진심으로 그 정책을 지지하고 응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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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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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원자체를 포기했는데, 잘됐네요- 잘쓰셔서 좋은결과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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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올해 상반기에 떨어졌지만 내년 상반이엔 꼭 면접까지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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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입니다 더 좋은곳에 취직 하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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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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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부에서 지급금지 명령 내린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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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저도 너무 갑자기 들어와서 놀랐어요. 나중에 설마 반환하라고는 안하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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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2살 많아서 못받아요 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