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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오래 다닐 사람을 구한다고 들어와도 금방 나간다고, 잘 구해지지 않는다고 투정하더라고요
근데 보면 2400도 안되는 연봉에 청년인턴 보조금이니 따지고 수습기간 70%니 깎아가면서 쥐꼬리만한 임금 지불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겨우 연봉 괜찮다 싶으면 주말 밤낮 가리지 않고요
또, 임금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경력 쌓는 마음으로 다닐려고 해도 스스로 알아서 하라고, 채용공고에 적어놓는 말뿐인 교육.
그냥 무방비로 방치된 채 일을 떠맡고 못하면 갈굼을 받는 체계로 돌아가더군요
회사가 교육기관른 아니라도 뭔가 알려줘야 일을 하는데 바쁘다고 방치하면서 물어봐도 안 알려주는 건 뭔지...
마지막으로 개발자로 들어갔더니 파견에 영업 보내는 건 또 무슨...
제가 너무 부정적인가요?
다 완벽한 회사를 바라는 게 아니라 어느 하나라도 만족하는 회사를 찾고 싶은데 잘 없네요
올해 2월부터 신입 찾는 어떤 회사에 들어갔더니 그냥 대놓고 지원자 리스트 뽑아놓은 종이를 보여주고
눈감은 채 듣고 압박이라고 꼬투리 계속 잡는 거에 좀 어이없었네요... 더군다나 신입 뽑으면서 바라는 수준은 경력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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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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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업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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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장점처럼 말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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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들 공무원 준비하는거죠 그딴 중소기업들어가서 푼돈 모으느니 백수짓 하고 공부하는게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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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무원에 마음이 흔들리네요 ㅎ 주변사람 6년 공부하던 거 무섭긴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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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남아도니... 별 수 없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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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가 힘드네여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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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중소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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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임금이 적은 부분은 이해하지만 마인드나 여러부분에서 실망한게 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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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해외취업하려고 발악하고 있어요... 한국 이상으로 노동조건이나 말씀하신 문제들이 심하기도 힘들고, 돈이라도 많이 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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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장이 괜찮다고 듣긴 했는데 저도 음... 모르겠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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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직원 둘다 경쟁하는 시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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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9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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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일 병행해서 시키는거야 그럴수도 있다쳐도 전혀 얼탱이없는 것도 업무라고 시켜버리는게 그런 회사들의 가장 큰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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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어디 지원해보신건지 알수있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