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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더운날 잘때도 복도식 아파트라 창문쪽도 닫고 자고 혹시 창문으로 도둑이들어오지않을까
문단속도 철저히 지냈는데 결국 오늘 집이 털린걸 알아차렸네요
애기 돌반지14개랑 와이프 판도라팔찌 훔쳐갔네요 . 집안 뒤진 흔적이라도 있었으면 일찍 알아 차렸을텐데
와이프 팔찌 초여름에 잠깐 차고 계속 방치하고있던터라 몰랐고 돌반지도 장농에 넣어두고 있다가 생각나서 찾았더니
언제 가져갔는지 감쪽같이 없어졌네요 카메라 시계 예물반지 같은건 건드리지도 않고 돌반지랑 판도라팔찌만
딱가져갔는데 경찰에 신고했더니 침입흔적도 없고 비밀번호 아는사람 인거보니 아무래도 비밀번호 아는
주변인물 중에 가져간거같다. 이러는데 난감하네요 그렇다고해서 전부의심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경찰도 언제 사건이발생한건지도 예측이안되니 지문감식도 소용없다 그냥 적선한샘 쳐야한다네요
저녁때까지 날씨도 풀려서 기분도 좋았는데 이래저래 요번년도 액땜 한샘 쳐야 하나봐요
문단속 잘하시구 비밀번호 주기적으로 봐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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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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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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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아는 사람 소행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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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없네요 그냥 넘어가야할꺼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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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물 근방 함 돌아보세요 팔러.온사람 있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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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스트레스 받을 일을 겪으셨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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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반지를 노린 계흭적범행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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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농위에 반지가있는걸 아는분은없는데 감쪽같이 사라져서 훔쳐갈 계획 세우고 뒤지신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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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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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있나요? 비번 아는사람 소행이 분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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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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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 빨리 잊어버려야할꺼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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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카메라나 녹음기 설치하거나, 몰래 보고 비밀번호 알아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위추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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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경찰 분한테 물어봤는데 가능성이 적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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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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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티비 돌려봐서 나오면 다행인데 그게 아니라면 언제 훔쳐갔는지도 모르는데 잡기 힘들죠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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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혹시 집집에 들어가다가 마주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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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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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방범창 믿지않아서 창문도 항상 잠그고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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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번호 아는분들이 몇 안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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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간이 많이 흐르셨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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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흔적도 없고 시간이 꽤 지난거면 잡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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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terWand님의 댓글 GunterW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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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희 집도 도둑 들어서 금 수천만원어치 가져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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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는 언니도 집에 도둑든걸 나중에서야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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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두분말씀이 갈리네요.. 정말 도둑인지 지인인지 ㅠㅠ 의심은 어렵겠지만 주변cctv 확인해보실수 있으면 해보고 별수없으면 얼른 잊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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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넘 속상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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