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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밀정보고왔는데 딥빡이였네요
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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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12 11:39:49 조회: 850  /  추천: 0  /  반대: 1  /  댓글: 5 ]
이 글(사진)을 반대하신분(1명): 
호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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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아주머니 4분이서 같이 오셨는데 한분이 진동으로 안해놨는지 도중에 찬송가가 영화관에 우렁차게 울려퍼져서 뭐 거기까진 그렇다 치는데 전화를 받더니 통화를 하기시작..ㅋㅋㅋ 

통화끝나고 아줌마들끼리 누구한테 전화왔냐고 왜 전화했냐고 쑥떡거리더라구요 하..

 

그리고 진동으로 안해놨는지 또 찬송가가 영화관에 울려퍼지고ㅋㅋ 옆에있던 커플들은 비디오방이라도 왔는지

영화보는 내내 떠들지를 않나 오랜만에 지옥의 영화관 체험이였네요ㅋㅋ

 

영화는 올해 본 영화중 제일 재밌었는데ㅠㅜ


추천 0 반대 1

댓글목록

조조나 심야가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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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옥이네요 ㅠㅠ

    1 0

제가 이래서 영화관을 안갑니다.
전화통화에 문자질에...
그렇게 바쁘시면 영화관엔 왜 오셔서 남들에게 피해주는건지...
전엔 하도 문자질 하는데 내용이 다 보이더라고요.
'영화본다고 하고 뭐 보냐고 하고 밥 뭐 먹었냐고 하고...'
불빛 때문에 화가 나서 눈이 부시다고 하니 저한테 짜증을 내길래
니가 내 표 사준거냐고 나도 돈 내고 왔다고 니 때문에 피해봐서 영화 못 봤다고 하면서 언성 높였더니 문자는 그만 뒀는데 계속 절 째려보고 있더군요.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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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극장 잘 안 가요...
그리고 그런 거 참지 마세요.
강하게 말하면 바로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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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 때문에 저도 극장은 최대한 안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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