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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위독해 휴가를 받은 육군 장병이 표를 못 구하자 한 고속버스 운전기사가 자신이 운행하는 버스에 무료로 태웠다. 그리고 이 사연을 인터넷에 올렸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이 비난하자 이 운전기사는 해당 글을 내렸다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25&aid=0002644065&sid1=102&date=20160919&ntype=MEMORANKING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25&aid=0002644065&sid1=102&date=20160919&ntype=MEMO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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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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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막말보다 여혐으로 초점 맞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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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 출동 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