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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전화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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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0-11 11:54:54
조회: 61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0 ]

본문

방금 집전화로 전화가왓는데요

받으니 경상도 사투리억양으로 
**이네 집 맞습니까?
네 맞는데요
**이 본인이십니까?
네 그런데요 하니까
뚝..하고 끊어버리더라구요
이게 뭔지;; 집전화는 하도 쓸대없는 전화가 많아서 잘 안받는데
나갈라고 준비하다가 받았더니 찝찝하게 이러네요;;
예전에도 피싱전화 한번온적잇는데 이름이랑 다 알고있더만
그놈에 개인정보는 여기저기 하도 털렸어서 어디서 새나간건지도 모르겠어요

뽐뿌에서 은행에서 쇼핑몰에서 등등 뭐.. 아무튼 흠... 찝찝해요 찝찝해 ;;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자기가 가지고있는 개인정보가 맞는 정보인지 확인해본거 아닐까요?
조심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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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러니까요;; 찝찝하게스리 괜히 전화는 받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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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 엄마라고 했으면 아이고 아드님(따님)이 머리가 깨져서 병원에 실려갔어요! 라고 했을겁니다.
예전에 처음부터 저 썰 풀었다가 본인이 받아서 망신 당하는 케이스 늘어나고 저렇게 바뀌었을겁니다.

    0 0
작성일

저도 피싱일꺼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역시나 다른분들도 그렇군요
아무튼 찝찝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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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윗분댓글내용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학교에서 수업받다가 교무실 가서 전화 받은 기억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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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헐.....  하도 사기치는 놈들이 많아서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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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엄청 찝찝하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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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예전에 여고 졸업 앨범을 구해가지고 집집마다 전화걸어서
xx이 있어요?
없어요.
xx이는 내가 데리고 있다!!!
라는 식의 개그같은 사기도 치고 했었죠. 이미 개인정보는 공공정보라고 보셔야.
문제는 저희 어머니도 저희 형이 크게 다쳐서 자기들이 데리고 있다고 전화받았는데 진짜인줄 알고 엄청 놀라셨었어요. 전화도 바꿔주고 그랬는데 당황하면 진짜 목소리도 똑같이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형이 대학병원 근무하는데 다쳐서 데리고 있다는 것 자체가 -_-; 말도 안되는건데... 출근 중이든 근무 중이든 그 병원으로 갔을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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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확인하고 끊어버리고....진짜 찝찝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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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첫말이 누구 맞은신가요??
라고하면 어디신가요?? 로시작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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