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6-10-12 17:51:08 조회: 1,135 / 추천: 9 / 반대: 0 / 댓글: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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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원체로 더워서 냉방으로도 부족하던 때인데...
계산대에 웬 할배가 모자까지 쓰고 땀을 뻘뻘 흘리더랍니다...
안색이 안 좋아보이길래 할아버지 괜찮으세요? 괜찮다고... 괜찮다고... 하는데...
머리에서 피가 주르륵...
할아버지 어디 아프신가 캐셔가 닦아드릴라는데... 툭!
모자 속에 등심 속여 가지고 가다... 피가 새서...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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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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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엽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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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머리위에 등심고기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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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terWand님의 댓글 GunterW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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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봉다리에 넣고 모자 안에 감췄는데 열기에...핏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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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셔 무서웠을 생각에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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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무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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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terWand님의 댓글 GunterW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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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서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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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절도로 신고하시지 그냥 보냈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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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그 애비에 그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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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보안으로 일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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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트 알바했을때도 어떤아저씨 모자에 고기 그렇게 숨기고 가다가 보안한테 잡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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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헐...진짜 세상은 넓고 또라이도 많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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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 큰일인가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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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별 미친... 고기 못먹어서 환장을 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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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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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고기 같은건 봉지에 담아서 스티커 붙여주니까 스티커 떼고 몰래 가져나가나 보네요. 도둑새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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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이상자들이 많네요.저렇게 하면서까지 먹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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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금 실화란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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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댓글 다신 분들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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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코메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