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 님께서 나눔해주신 영화 인증, 본 뒤 후기까지!
작성일: 2016-10-30 23:12:37 조회: 395 / 추천: 8 / 반대: 0 / 댓글: [ 3 ]
쪽지안봐요지혜롭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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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0-30 23:12:37 조회: 395 / 추천: 8 / 반대: 0 / 댓글: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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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ult 님께서 감사히 나눔해주셔서, 잘 보고 왔습니다!^^
[후기]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대통령,
그러다보니 저도 자연스레 제일 좋아하게 된 대통령.
부산의 국회의원으로 출마했지만, 초등학생 때라 몰랐었고,
대통령이 되었을 때 이회창 후보를 극적으로 이겼다는 것만 알았었습니다.
사실 서거하셨을 때도, 고 3 때, 평소에 가지 않던 도서관을 갔다가
점심으로 밀면 먹으러 갔었는데, 속보가 뜬 걸 보고
'서거? 처음 듣는데 무슨 말이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사람사는 세상'. 그 땐 진짜 그랬었던 것 같아요.
물론 어려서 현실을 잘 몰랐을 수도 있지만,
'살기 어렵다' , '물가가 되게 비싸다' '헬조선' 이런 생각을 안 했던 거 같습니다.
또, 검사들과의 대화를 열어서 "이쯤되면 막하자는 거지요?" 라고,
대국민사과를 할 때도 진심으로 미안함이 느껴지게,
사람 냄새 나면서 자신의 소신이 있는 대통령,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이 좋았어요. 아니 지금도 좋아합니다.
-
이 영화를 보면서 사실 울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영상 속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 울고 웃고 했습니다.
2009년, 그 때는 잘 몰랐던 서거하셨을 때 영상과
'걱정말아요 그대'가 같이 나올 땐, 눈물이 펑펑 흐르더군요..
-
지난 대통령 선거 때, 봉하마을에 갔다가 첫 선거를 했습니다.
아빠가 많이 그리워하셔서, 가고싶어하셔서.
갔다와서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된 걸 보고 안타까워했던 기억은 생생합니다.
오늘 이 영화를 보니 자신의 생각을 소신껏,
목이 쉬어라 소신껏 외치는 노무현 대통령과,
비선실세 논란, 아니 팩트가 되어버린. 박근혜,
두 대통령이 더욱 더 비교가 되었다.
-
아빠와 이야기할 때나, 생각이 맞는 사람과의 술자리가 아닌,
특히나 온라인에서는 정치색을 잘 드러내지 않으려 하는데
오늘은 유감없이 드러내고 싶네요.
능력이 없다면, 대통령하야 꼭 해야한다고 봅니다!
-
다시 영화 이야기로 돌아와서,
극장 안 모든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 모습을 보며
울고 웃다가, 백무현 후보가 나오니 쉬는 타임 같았어오.
마치 '계춘할망'에서 윤여정 배우 연기에 몰입해 눈물 맺혔다가,
김고은 배우의 어색한 표정을 보고 눈물이 쏙 들어가는 느낌....
그냥 노무현 대통령 이야기로 100% 구성했다면 완벽했을텐데.하고 생각해봅니다.
쓰고보니 기네요.. 읽어주신 분 감사합니다^^
[후기]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대통령,
그러다보니 저도 자연스레 제일 좋아하게 된 대통령.
부산의 국회의원으로 출마했지만, 초등학생 때라 몰랐었고,
대통령이 되었을 때 이회창 후보를 극적으로 이겼다는 것만 알았었습니다.
사실 서거하셨을 때도, 고 3 때, 평소에 가지 않던 도서관을 갔다가
점심으로 밀면 먹으러 갔었는데, 속보가 뜬 걸 보고
'서거? 처음 듣는데 무슨 말이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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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세상'. 그 땐 진짜 그랬었던 것 같아요.
물론 어려서 현실을 잘 몰랐을 수도 있지만,
'살기 어렵다' , '물가가 되게 비싸다' '헬조선' 이런 생각을 안 했던 거 같습니다.
또, 검사들과의 대화를 열어서 "이쯤되면 막하자는 거지요?" 라고,
대국민사과를 할 때도 진심으로 미안함이 느껴지게,
사람 냄새 나면서 자신의 소신이 있는 대통령,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이 좋았어요. 아니 지금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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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면서 사실 울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영상 속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 울고 웃고 했습니다.
2009년, 그 때는 잘 몰랐던 서거하셨을 때 영상과
'걱정말아요 그대'가 같이 나올 땐, 눈물이 펑펑 흐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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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통령 선거 때, 봉하마을에 갔다가 첫 선거를 했습니다.
아빠가 많이 그리워하셔서, 가고싶어하셔서.
갔다와서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된 걸 보고 안타까워했던 기억은 생생합니다.
오늘 이 영화를 보니 자신의 생각을 소신껏,
목이 쉬어라 소신껏 외치는 노무현 대통령과,
비선실세 논란, 아니 팩트가 되어버린. 박근혜,
두 대통령이 더욱 더 비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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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이야기할 때나, 생각이 맞는 사람과의 술자리가 아닌,
특히나 온라인에서는 정치색을 잘 드러내지 않으려 하는데
오늘은 유감없이 드러내고 싶네요.
능력이 없다면, 대통령하야 꼭 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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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영화 이야기로 돌아와서,
극장 안 모든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 모습을 보며
울고 웃다가, 백무현 후보가 나오니 쉬는 타임 같았어오.
마치 '계춘할망'에서 윤여정 배우 연기에 몰입해 눈물 맺혔다가,
김고은 배우의 어색한 표정을 보고 눈물이 쏙 들어가는 느낌....
그냥 노무현 대통령 이야기로 100% 구성했다면 완벽했을텐데.하고 생각해봅니다.
쓰고보니 기네요.. 읽어주신 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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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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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은 ㅊ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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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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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육아로 인해.. 쉽지 않은데, 저도 참 그들이 말하는(?) 빨갱이지만, 저보다 더 분노하는 와이프한테 양해를 구하고 영화를 보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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