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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을피고 금연을 했는데
금연 초기에 많은날을 만취할때까지
술을 마셨던것 같네요
어떨땐 담배 피우는 꿈까지꾸고
일어나서 내가 담배를 핀건지 아닌지 햇갈리기도했었고 만약피운거면 그간 참은날들이
수포로돌아가니....
술을 조금만마시면 더 생각나니 만취가난듯합니다
스트레스받고하면 간혹 생각나기도하지만
현재 만나고있는 여자친구 생기고 나서는
이제 담배따위 생각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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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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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13년차 형님은 그래도 누가 옆에서 피면 고소한 냄새때문에 생각난다고 하시던데요 ㅋㅋ 단지 참는것 뿐이라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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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그럴때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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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냄새가 고소하신가 보네요 ㅠ ㅠ 전 역겹던데 ㅠ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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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여자친구를 얻으셨는데 담배따위가 생각 나실리가....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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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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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헝.. 오늘 2연타 맞았..네여..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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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죄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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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담배 참고 있어요 ㅎㅎ 옆에서 담배냄새나면 피고싶은데 막상 피면 냄새때문에 역겹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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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계십니다 제가인생서 가장잘못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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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끊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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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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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금연한지 2년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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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알게된게 피우던 당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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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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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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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편도 좀 끊어줬으면.. 끊으라하면 표정굳고 입다무는데 짜증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