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가수 임재욱이 열기를 재점화했다. 그는 이병규의 20년 지기 절친이다. 팝가수 Queen의 'I was born to love you'를 열창하며 이병규를 맞이했다. 장내 침묵을 깨고 이날 주인공이 그라운드로 걸어나왔다.
.
.
.
.
.
.
.
.
끝이 아니었다. 마지막 '깜짝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었다. 갑자기 경기 시작 전 음악이 흘러나왔다. LG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뛰어나와 각자 포지션에 위치했다. 이병규가 더그아웃에서 마지막 한 타석을 준비했다. 다른 선수들은 불펜 앞에 도열했다. 장내 아나운서의 선수 소개가 이어졌다. 팬들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응원가를 외쳤다.
와.. 마지막 한 타석..대박이네요...ㅠㅠ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