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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김: 그렇다면 볼티모어에게 필요한 선수는 어떤 선수인가?
코널리: 메이저리그 팀 홈런 부분 3위를 차지한 팀이 오리올스이다. 하지만 출루율과 타율은 리그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2015년 시즌 오리올스의 좌익수 타율이 2할1푼이었고 출루율은 2할8푼7리였다. 각각 29위와 28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장타력보다는 컨택트 능력과 출루율이 높은 선수가 필요했던 시점이었다. 볼티모어 구단 관계자들은 김현수의 출루율과 컨택트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치러봐야 알 수 있지만, 김현수 장점과 구단의 니즈(needs)가 맞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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