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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헬멧을 만들어보자! (feat.다음에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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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15 13:25:16 조회: 1,909  /  추천: 32  /  반대: 0  /  댓글: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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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나만의 헬멧을 만들어본 이야기를 풀어볼까합니다.

 

작업일은 약3일, 하루~이틀이면 될 수 있으나 잠깐잠깐씩 짬내서 한것이라 어려웠군요 ㅠ

 

노란바탕에 검정색 2줄을 넣어줘서 범블비 에디션을 해줄겁니다!!

 



준비물입니다. 도색을 한꺼풀 벗겨낼 사포! 

 



흰 속살이 보일때까지 벗겨봅니다!!

 



속살을 보자!!

 



앞쪽 홍진스티커도 제거해줍니다.

 




전체 제거 후 프라이머로 !!

 

이때 하루정도 말리면서 잘 마르는지 지켜봅니다.

 



음...안좋은 징조가 이때부터 보였군요

 



노란바탕에 검정두줄을위해 검정색 베이스를 칠해줍니다.

 

위에 마킹테잎을 가려서 두줄만남기고 노란색 도배!

 



앞쪽도 전체적으로!!

 



마킹할 시트지를 정밀하게 잘라줍니다.

 

1도 안정밀했다는!

 



오차가 줄어들게 마킹해줍니다.

 

노란색이 베어들어가면 속상할거에요 ㅠ 

 



노랑노랑하게 칠해줍니다.

 



헬멧 도색은 다음에 다시하도록합니다.

 



녹아서 다시 속살이 보이는군요!!

 



나만의 헬멧은 다음에 만들도록합니다.

 

 

 


추천 32 반대 0

댓글목록

또르륵....윳픈이야기네요 ㅠㅠ 내손은 왜 내 머리를 안 따라주는가 또륵

    1 0

내 손은 제 2의 뇌죠 흐흐..

    0 0

원인이 뭘까요?

일단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기존 도장면을 벗겨 낸 후에 비눗물로 싹 씻어내고

프라이머를 도장하기 전에 알코올로 싹 이물질들 닦아 냅니다.

닦아내고 그 이후에 프라이머를 3회~4회에 걸쳐 도장 후 말린 다음

스프레이에서 권하는 시간에 이 후에 도장 작업을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러스트 올럼 제품을 이용하는데

프라이머를 220방의 사포로 살짝 갈아 낸 이물질 제거 후

수 회에 걸쳐 도장을 해줍니다.

한 방에 끝낸다는게 아니고 수회에 걸쳐 합니다.

안그러면 눈물도 흐르고 제 눈물도 흐릅니다.

재도장도 권고 기준에 따라 12시간이면 12시간 24시간이면 24시간 지키고

이 후에 도장면을 보호할 코팅제를 도포로 마무리 하는데

아직까지 이후에 문제가 된적이 없었습니다....

왜 그럴까여????????????

    2 0

아?! 프라이머를 3~4회 하는것을 간과한것도 같습니다.

프라이머를 충분하게 두껍게 칠하지도 않긴했는데

녹아내리는건 싼 도료를 써서 그럴까요??

좀더 멀리서 수회에 걸쳐서 다시시도해봐야겠네요 ㅎㅎ

    0 0

드릴 수 있는게 추천밖에 없군요

    1 0

추천감사합니다 ㅠ.ㅠ

    0 0

사포질을 덜하셔서 그렇습니다
흰색 플라스틱 나올때 까지 벗겨내야 합니다
검정색 전부 페인트입니다
벗겨질것 대비해서 두껍게 발린거죠

이미 검정 페인트가 덜 벗겨진 상태에서 용매들어있는 노랑페인트를 뿌리니
용매에 검정페인트도 같이 뽀글뽀글 녹아나온거죠

아세톤이나 톨루엔이나 신나 같은걸로 싹 다 벗겨내고 다시 해보세요

아니면 노랑페인트 잔뜩 뿌려서 녹여서 잘 벗겨내시는게 ㅎㅎ

전 전공자라 한드럼 있으니 가져오시면 통째로 푹 담궈드립니다 ㅋㅋ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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