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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잠자리는
  일반 |
김반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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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13 00:37:52 조회: 456  /  추천: 12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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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보조침대!!

어머니께서 오늘 수술을 하셔서 퇴근 후 바로 왔다가 동생도 퇴근하고 와서 집에 가서 씻고 짐 대충 챙겨 왔습니다.

간단한 수술이긴 하지만 전신마취를 했네요

어머니 혼자 오셔서 수술을 받으셔서 계속 마음이 불편합니다.

전 오늘 아침 뱅기 타고 서울 와서 바로 출근을 해서ㅠㅠ

어머니 병명이 지간신경종이 확실한건지는 모르겠는데

힐을 오래 많이 신거나, 오래 서서 일하는 분들이 걸리는 병이라고 합니다.
남성에 비해 여성분의 발병률이 8~10배나 높다고 하네요..
시간 되실 때 검색해보시고 가족분들에게 비슷한 증세가 보이면 꼭 검사 받아보시길!!

아마 발등과 바닥을 다 짼 것 같은데
아파하시더니 지금은 세상 모르고 주무시네요ㅎㅎ

저도 여기서 자고 내일 바로 출근을..ㅠㅠ

토일 달리고
오늘 아침7시55분 뱅기타고 서울을 온지라
하루가 기네요...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아이고..병원에 혼자가시는만큼 맘아픈일이 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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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인듯 싶네요.
김반장님께서도 따뜻하게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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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ㅠㅠ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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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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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님이 곁에 계시는것만도 든든해 하실거에요~~^-^)
수술 잘 마치시고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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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언능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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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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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새벽에 병실이 추워서 혼났네요 ㅎㅎ
오늘도 퇴근하고 바로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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