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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샵에서 전화가 왔어요.
이제 출고가능 상태가 되었다고요.ㅎㅎ
드디어 길고긴 수리(라고 쓰고 대기라고 읽는다)가 끝이 났군요..
수리 입고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수리하던 중에
샵에서 전용 공구 써준다고 공구 주문하고 또 대기...
출고하려고 보니 배터리 사망으로 배터리 주문하고 또 대기...
그동안 바이크도 못타고.. 5월 한달은 제게 매우 척박한 한달이었습니다.ㅋㅋㅋ
이제 찾으러 가기만 하면 되는데..
퇴근하고 가려니 샵 문닫는 시간전에 도착하기가 너무 빡시네요.ㅠㅠ
김해에서 부산으로 가야하는데..
가는 길이 웰컴투더 헬이라는...
평일은 포기하고 주말에 대중교통으로 가야겠어요;;;
바이크 찾아오면 기념 투어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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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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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기다림...많이 기다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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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제 올한해 별탈없이 잘 타고다녔으면 좋겠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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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저거 돈들이신만큼 이제 속안썩이는 놈으로 컴백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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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가벼워진 지갑만큼 튼튼해져서 돌아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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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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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렇게까지 해주는 샵은 본적이 없어서 살짝 부담스럽기도하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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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감축씩이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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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이제 사고없이 안운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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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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