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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밤에 도서관 가려 나서는데 시원해서 부릉부릉
수요일 아침 하늘이 맑아 기분좋게 커버벗겨 부릉부릉
목요일 흐려 출퇴근 통근 버스타고 점심시간 뚜벅뚜벅
금요일 비가 내려서 사진 출근하고 망원으로 찰칵찰칵
간만에 초가을 날씨 느껴 주중에 기분좋게 탔다가
비가 내려니 이게 뭔가....
생각해보니
그래도 매일 한 건씩 했네요.
이제 한달만 더 쭈구리로 지내면 탈만 하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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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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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길들이기 주행을 좀 해줘야하는데....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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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좋으니 찬찬히 바람쐬기 딱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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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길어지고 날씨가 매우 훌륭해서 7월은 포기하고 8월을 기대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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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도 더울까 걱정이에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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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물러가길 ㅠㅜ 해는 짧아지고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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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짧아진게 확실히 눈에 띄어서 이제 여름도 물러나련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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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말 맑아서 방긋 엔진오일 교체하고 부릉부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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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교환하는 그게 참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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