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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도 좀 더웠지만...
비오고 난뒤 맑은 공기에 바출하니 좋았습니다.
어차피 할배 주행하지만 그래도 이틀만에 주행하니 신나게 타고 왔지요.
주말에 교체한 야마하 순정 조절식 티타늄 컬러 레버입니다.
바꿔보니 의외로 알리발 싸구려 조절식 레버 그립감이 좋긴 하네요.
순정은 장갑끼니까 미끌거리고 잡는 느낌은 뭔가 아쉬운데 잡는 힘이 덜들고 손가락 쓰기도 휠씬 편하고 좋습니다.
장단점이 있네요.
그리고 레버 자체가 길어서 핸들가드에 걸립니다만 조절식이라 거리 맞춰놨습니다.
이런 소소한 자가정비 너무 재밌네요.
나사 뿌러진거 빼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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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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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내내 비와서 바이크 못탔더니 너무 타고싶네요~ㅠ.ㅠ 바출족이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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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나게 비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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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는 상쾌하죠 금손이되어 가시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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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하게 비오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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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는 약간 미끌거리는 감이 있어야 레브매칭같은 기술 치기에 좋습니다....라고 순정만 쓰는 바알못이 적어봅니다. 조절식 레버 탐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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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끝에 살짝 갈린 중고 구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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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네요. 저는 언젠가 게일스피드 레버 써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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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길레스툴링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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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싼건 사양입니다...손이 작아서 잘 맞는 짧고 조절가능한 레버가 가지고 싶은거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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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스피드...가 가격이 더 쎈거 같은데요? 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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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레스툴링보다요?? 레버만 일본직구하면 그렇게 비싸진 않은걸로 기억하는데요.... 저의 눈이 넘나 높았던 것입니까?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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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아직도 날씨가 꾸물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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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그쳤는데 퇴근길 물고인데 없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