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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예약 받은 인원이 25~30명가량되여 고기를 한덩어리를 사놓고
각시는 차로 저는 바이크로 이동하는데 이거 이거
날씨가 비가 내리는 겁니다. 이런. X됐다 싶었죠 참가비 받고 못 받고는 중요하지 않고
사둔 고기와 야채는 어찌 해야할려나 걱정이 무력 무력 자라나더군요
걱정을 한가득 끌어앉고 예상인원이 많아 정자에 다 수용못할거 같아 야외테크나 창고도 생각해봤는데
결국 비도 오고 창고는 그다지 쾌적하지 못해서 불편하더라고 정자?에서 하는게 좋겠다
비도 오고 사람도 덜 올거 같아서 그리 마음먹고 혼자 서성이고 있는데
미하엘님 오뚝이님 호이호이님이 먼저 와서 도와주겠다고 일찍 오셨네요
이분들을 시작으로 오겠다 하신 분들은 거진 다 오신거 같습니다.
저포함 총 26명이나 되서 고기도 목살 한덩이만 남고 거의 다 소비 되고
추가로 준비한 식자재는 뭐 꺼낼것도 없이 다 고기와 쏘제지 만으로
잘 저리된듯 하여 뿌듯하네요 이번에 경험으로 대충 뭘 준비해야
할지도 알겠습니다.
다들 비오는데 고생 많으셨고 다들 무복 하셔서 다행입니다. 굳은 날씨에도
허접한 잔치에 오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짤라서 오지 못하신 분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다음 기회에 합께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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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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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이 음식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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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삼님 그리고 사모님, 그리고 마삼님 동생분께서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자리에서 좋은 분들과 인사 나눌 수 있어서 청주에서 올라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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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생분이 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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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다들 오시기전에 저랑 미하엘 호이호이님이랑 이야기하셨던 마삼님 친동생분이 아리가메르씨셨던건가요? 사정이있어 바이크 봉인했다고 하신분..? 지금까지 동생분과 아르가메르씨가 다른분으로 알았는데 동일인물이신건가봐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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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리가메르씨=마삼님 친동생 이신거예요? ㅎㅎ 그럼 저랑 인사 나누셨잖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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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해요. 으앙ㅠㅡ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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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마삼님의사촌동생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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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주관하는게 쉬운게 아닌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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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셧습니다 다들 잼있게 다녀오셧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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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많이 안오셨을것 같아 주최자의 허탈함이 느껴지는듯해서 달려갔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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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장난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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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마삼님의 글 내용 + 사진 속 바이크 때문에 간과하시는게 있는데 사진 속 9시방향 건물 내부에 스나이퍼님과 김진수님..(맞죠?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께서 해맑게 웃고 계십니다. 사진이 한결 화사해지는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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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삼님 덕분에 잊을수 없는 추억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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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저는 앉아서 고기만 먹느라..눈치보였어여 ㅜㅜ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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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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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저도 다음번에는 꼭 가고싶은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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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만장에서 국방색 PS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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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저도 이 댓글 남기려 했는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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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만들어주신 마삼님 수고하셨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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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신 덕분에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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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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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고생하셨고 부럽네요. 부산 사는 사람은 웁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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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삼님.. 맨날 ms가야지가야지 하다 못가고 오늘 처음뵈었네요ㅠㅠ 좋은 모임 만들어주 셔서 정말 감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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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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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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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저번에 짬뽕 먹자고 가자고 했을때도 비가 왔었네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