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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둠의 끝에는?
그대여~ 빗속에서 엉덩골 훤히~ 내어놓고 무얼하나요?
"이이잉~ 바이크 빵꾸났단 말여요~ 지베 가고 찌뻐염~"
제가 그대를 집으로 인도하겠소 집이 어디에 있나요?
"저기 산넘고 구리시를 지나 다시 중랑천을 넘어가면 살기좋은 강북구, 그곳에 집이 이쪄염~"
자 타시오~ 내가 그대의 희망이 되어 주겠소~
"헤헷! 그럼 땡큐염~"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겠소. 내년 9월에 이 데둘반은 당신의 것~
2소따두고 200만원 마련해두시오. 내 그동안 시거잭과 열선그립은 달아 두겠소
"이이잉~ 싫어~ 싫어요... 난 17년 올뉴미라주250, 20개월무이자로 살꺼란 말여요~"
"세워줘요... 나 버스타고 갈래요~"
탈때는 맘대로지만 내리는건 아니란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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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핡 저 진짜 못생겼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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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스면 사과궤짝+우유배달박스2개해서 달면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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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허그의 열기로인한 훈훈함이 모니터에서 느껴지는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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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님의 거친 숨소리가 제 귓볼을 간지럽히는데 운전에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 헤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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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커브님 바이크 입고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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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ㅠㅠ ms까지 커브랑저랑 태워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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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출발할때 마삼님께서 중간에 퍼지면 실으러 오신다고 농담으로 말씀하셨느데 그게 커브님께 현실화 되었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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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합니다. 다음번에는 서로 확실하게 인사하도록 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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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사실 제가 먼저 찾아가서 제대로 인사드릴 수도 있었는데 제가 못한거예요 ^^;;; 가져오신 통조림 햄 구워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먼저 일어나서 아쉽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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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등장해서 아무것도 못도와드리고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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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없으니 뭐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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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세나없어도되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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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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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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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타면 안내려주시는군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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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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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셨습니다 두분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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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게 저런일이 있어서 계셨었군요.. 뭣도모르고 손만 흔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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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지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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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엔 추천! 두번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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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소천사 야고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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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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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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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불상사가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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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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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이게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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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