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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샀던 클로버돔을 쳐봤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너공간이 넓으니 가족들이 다 만족이네요. 다만 초보답게 이너텐트에 거는 플라이고리를 못 봐 30분정도 플라이가지고 연날리다가 민망하게 아내가 해결해주었네요. 멘붕에 신경질까지 났는데. . . . . . . 아
어째든 텐트는 대만족입니다. 설치도 쉽고 다만 다른 사이트이 쳐진 빅스크린을 보니 이제 제품과 도킹이 되는 빅스크린이 있다는데 중고장터에 매복해보아야겠습니다. 웬지 도킹해놓으면 뿌듯해질듯합니다.
담주는 용자휴에 꼭 가보고 싶네요. 내일부터 이삭줍기에 들어가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바람이 계속부네요. 숯불 앞에 앉아 있는데 춥네요. 엉덩이 시릴줄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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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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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가 확실히 넓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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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추웠지만 처음으로 술 조금 먹고 건전하게 보낸 캠핑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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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춥군요.. 다가오는 주말을 마지막으로 올해 캠핑은 끝을 내려는데.. 준비 잘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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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침낭을 알아보려고요, 벌써 끝내기는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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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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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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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가성비의 그녀석이군요. 맘에 드셔서 다행이네요. 그린웨이 저도 가끔 갑니다. 좀 시끌벅적 한거 빼곤 가깝고 다닐만하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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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이제 빅스크린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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