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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추워지는데, 거울에도 캠핑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상상만으로 아침에 캠장에 일어났을 때 하얗게 눈으로 뒤덮인 모습을 보고 싶은~~ 그때까지요.
현재 발포매트 두겹에 전기장판으로 난방을 하고요, 침낭은 위켄즈12도짜리 쓰고 있습니다. 여기서 끽해야 윈드피아
450W짜리 온풍기를 들이고(캠핑장이 600W 이하라는 가정 때문에) 침낭에 투자해서 추위 많이 타는 아내와 8살 5살 아이와 동계까지 다니고 싶은데요.
침낭을 무엇으로 구매해야 할지 잘 감이 안 와서요. 12월에도 하고 싶습니다. 가성비 좋은 침낭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권으로 다니고요, 전기사용 가능할 때와 아닐 때로 나눠서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아 자는 것만 기준으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보고 있는 것은 콜맨 노쓰림, 빅게임, 브라조스입니다.
ps.텐트 고민할 때 응원해주셔서 잘 사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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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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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많이 타시는 아내분과 5살 8살 아이들이라면 난로 없이 극동계는 힘드실거 같은데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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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추천해주신 제품 보고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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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겨울을 맞이하지못한 초보캠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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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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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영월서 처음으로 팬히터 썼는데... 신세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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