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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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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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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0-16 11:23:20 조회: 368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0 ]

본문

원주 피노키오 캠핑장에 와있는데

캠장 마인드가 너무 창렬하네요..

화장지, 비누 없는것을 가져가는 사람 탓하며

비치하지않고, 대형매장 주류를 가져다

2500원에 팔고있네요.

문제있는거 아니냐고 말하니 그럼 미리 준비하지

그랬냐고. ㅋㅋㅋㅋ 일반 주류판매허가 있다고

떵떵거리는데 정작 대형매장용 주류는 재판매가

불가한데 얼척없네요.

예약도 현금만 받고, 탈세의 온상 캠핑장을

몰라서 눈감아주는줄 착각하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ㅎㅎ 뭐 그렇다구요~

오후에 비소식 있다하니 철수 잘 하세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시청에 살포시 제보를 해주세요. 주류재판매껀만해도 심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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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안 받으면 신고 해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주류도 그렇게 판매하면 불법으로 알고 있는데..

그냥 신고각으로 문 닫게 해 버리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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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랑 화장지가 더 속상한 부분이네요 ㅠㅠ
그런 사소한것들 하나하나가 나중에 독이되어 다시 돌아오는걸 모르시는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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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놀기 좋을것같아 카페에 가입도했었는대..
화장실 비누없어졌다고 방송으로
양심도없는사람이니 뭐 그랬던 캠핑장이
그곳인건가요? ㅎㄷㄷ
주류재판매.... 큰거아니에유?

언능 기분푸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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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에 신고해서 탈탈 털리면 정신 차릴려나요 캠핑장도 입소문인데 미래를 생각 안하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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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장사꾼들이 넘 많아유
힐링이 아니고 스트레스 받고오는 악덕캠핑장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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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꾼들 넘 많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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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금방 소문난다는 것을 모를까요? 

씁쓸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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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현금만 밝히는 곳은

국세청에 신고가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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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들은 좋던데 역시 제대로 까봐야 되는군요. 시설만 좋으면 뭐한대유. 캠장 마인드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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