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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팅만 하는 백돌이 입니다.
딜바다 포럼에 와서 회원님들의 열풍에 동참. 나이키, 미즈노, GBB 많은 드라이버를 구매했지만,
입문시 구매한 PING NEW G 드라이버를 주력으로 쓰게되고
나머지는 다 친구들에게 분양하게 되더군요.
'PING NEW G' 이놈을 사용한지 벌써 3년이 넘어갑니다.
어제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를 연습하는데
그 핑의 특유의 소리인 "깡 깡" 소리가 안나 헤드면을 보니 사망하셨더군요
"유레카~~~"
드라이브가 깨졌는데 환희가 느껴지더군요
와 이제 드디어 G400으로 갈아 탈 수 있구나. 얏호~
드라이버 사망으로 인한 새 장비질을 필요성을 역설하려고, 마눌님을 동반하고
하남에 위치한 PING AS센타를 방문하였습니다.
저 : " 드라이버가 사망했습니다. AS 가능할까요?
(속마음 : 핑골프매니아님이 드라이버는 2년이라고 했으니 얏호~ 새거산다)
핑AS : 흝어보시더니 "가능하고 무료입니다."
저 : 당황하며 " 아뇨,, 이거 산지 3년이 넘었어요 잘못아신것 아니에요?"
핑AS : 아닙니다. 핑 뉴 G 드라이버는 아직까지 헤드크랙은 무료입니다."
저: 울쌍이 되어 " 그럼 부탁드릴께요....."
마눌님 " 와~ 핑 AS 끝내주네 "
네... 새 헤드로 교체된것 받아왔습니다.
환희가 절망으로 바뀌어 또 핑 뉴 G 드라이버 들어야 합니다.
한순간의 환희를 절망으로 바꾸어준 핑 AS 칭찬합니다.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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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3년이 넘은것도 as를 해주다니... 대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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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s점이 바로 옆이라 맡기고 다음날 찾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