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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3개월 했는데 손이 아파 더 못 하겠답니다.
저랑 같이 필드는 못가더라도 스크린이나 주말에 간간히 치는게 목표였고 또
마누라가 쳐야 제가 필드가는게 부담이 덜 할텐데 아 이걸 어쩌죠.
채도 자기 친구한테받은거 다 있는데 고비를 못 넘기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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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그런데…그럴때 계속 치게하면 안되고 쉬면서 치는걸 말해줘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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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하시네요 남편의 코치도 많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연습장 레슨프로가 알아서 하겠지 했는데 제가 잔소리를 많이 해줄거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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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배울때는 저도 와이프도 손 관절 마디마다 아프고 굳은 살이 베겼어요. 살면서 잘 안쓰던 부위를 너무 과하게 자주 써서 그런갑다 하고 덜 아플때까지 쉬었습니다. 쉬고 나서 다시 잡으니 면역이 됐는지 아픈 빈도도 줄어 들더라구요.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와이프랑 스크린 치고 옵니다. 그런데 손이 아파서 생긴 고비보다 더 큰 고비가 기다리고 있다는게 문제 입니다. (열심히 연습하지도 않으면서) 높은 목표를 잡아놓고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흥미를 잃어 버릴때가 진짜 고비이고 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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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길게 보고 접근해야겠습니다. 갑자기 휴직을 하게되어 이때 아니면 시간이 없을거 같기도 한데 복직하더라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저녁에 연습해라해야겠습니다. 평소 몸 움직이는거에 적극적이지않아 걱정되는데 골프의 매력을 느낄수도 있길 바래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