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핑바순님의 댓글

그래서 좌측 고관절은 매우 과장된 느낌으로 뒤로 빠져야 하죠..

Lestat님의 댓글

네 그렇게 되어야 공간이 생깁니다.
뒤로뒤로..
백스윙시 오른쪽이 뒤로
다운스윙시 왼쪽이 뒤로.. (오른쪽이 튀어 나오면 안되는...)

다운스윙 시 왼쪽이 뒤로 비켜주고 오른쪽이 그 곳으로 가야 합니다.
그래야 배치기 없이 공간을 유지하면서 다운스윙이 됩니다.

앞으로 앞으로 치면 공간이 없어져요..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백스윙시는 오른쪽 골반이 뒤로 빠지고, 왼쪽 골반 레벨은 거의 앞으로 안나와야 하고요.
다운스윙때는 왼 골반이 뒤에 위치하는 오른골반 레벨까지 뒤로 빠진다는 느낌을 가지셔야 척추 정렬이 유지가 됩니다.
약간 수그려지면서 치는 느낌도 나실거에요.
뒤땅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면 포스쳐가 점점 서지게 되는대요. 그러면 배치기는 당연히 나오는 결과입니다.

퍼팅장타자님의 댓글

사람마다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것과 실제 몸의 움직임이 다르게 발현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상체를 앞으로 숙이다 보니 생기는 현상 같더라구요. 결국 골반은 어느 한쪽이 뒤로가거나 앞으로 가는게 아니고 제자리에서 돈다 보면 됩니다.

쌩뚱아짐 쌩뚱아빠님의 댓글

저도 배치기 고칠때 비슷했었는데,
느낌적으로는..
몸은 제자리에서 돌고, 두손을 바이든(?)하는 느낌?
던진다 날린다 뭐 그런느낌으로 로테이션이 연결되니까 배치기 없어지고, 인아웃 잘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