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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10만원대에 여럿 구매하셨을텐데요.
실사용기 궁금합니다.
오딧세이라는 점 감안안하더라도 디자인은 매우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타감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특이한 것은 플러머넥이긴한데 핸드퍼스트가 아닌 어퍼블로로 올려치게끔 세팅된 퍼터란 점입니다.
이런퍼터가 처음이라 원래 7번 모양의 말렛형은 이렇게 세팅된 것인가 궁금하기도 하구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도 궁금하구요.
그리고 중장거리 퍼팅 시 볼의 스퀴드 현상(퍼팅 시 볼이 구르지 않고 미끄러지는 현상)이 좀 생기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전반적인 실사용기 공유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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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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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딧세이 퍼터를 가지고 핸드퍼스트로 치고 있는데 잘못 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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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두면 알 수 있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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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핑 대란때 사서 지금 주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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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처럼 밀어 치면 볼구름이 좀 더 좋은 것 같긴하더라구요, 공줍기는 덤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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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SX 타감이 너무 딱딱해서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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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타감이 매우 중요해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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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할때부터 비슷한걸로 써서 딴거를 못써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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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첫 입문을 제대로 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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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느끼는게 비슷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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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어드레스시 바닥에 놔 보시면 더 편평한 부분이 있을거에요. 그럼 딱 바로 섭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