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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구장이 12곳)정도 나가봤고, 라베는 83타 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말레이고 이제 만 2년 좀 넘고, 라운드 수는 약 200회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라베는 89타
요즘은 5라운드 연속 20, 21, 20, 20, 20개 치고 있네요
공이 잘 맞아도 20개, 안맞아도 20개에서 벗어나질 못 하고 있습니다.
골프 코스는 매번 다른 곳을 가긴하지만 한달에 1~2번 정도는 가는 곳으로 갑니다.
평균 공 1개 정도 잃어 버리고, 말레이시아 구장은 그린과 그린 주변 잔디가 복불복이라 타수는 거기서 많이 잃어버립니다.
전장은 한국 보다 조금 더 길고, 페어웨이는 비슷하거나 더 좁은 편입니다.
대부분 내기룰로 하기 때문에 오케이는 꼴등만 주거나 누가봐도 오케이면 보기 부터는 줍습니다.
멀리건은 내기에서 이기는 사람이 3/4등 한테는 전후반 한개씩 정도 허용합니다.
가장 안되는 부분은 파찬스에서 아쉽게 떨어지지 않는 퍼터 때문에 놓치는게 가장 큰 거 같습니다.
안되는 날은 또 이상하게 파는 많이하고 더블, 트리플 나오는 날도 있구요.
90타 안정적으로 깨는 시기는 어느 순간 찾아오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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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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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기운이 한번 모이면 10개 치실 겁니다 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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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가 겪은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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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를 줄이려면 본인이 실점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체크해서 극복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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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초반에선 대부분 그린주위 어프로치에서 실수하는경우가 많아서 어프로치가 답이지만 금방 늘진않을테고, 내기골프하시니 지금 당장 스코어 확 줄이려면 투온 확률 높이도록 아이언 연습 주구장창 하시면 될것같아요. 저도 당장 그렇게 스코어 줄였네요. 투온 or 그린근처만 떨어지면 그날은 싱글이지만 어프로치는 백돌이수준이라 투온 잘 안되면 보보보보보보기입니다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