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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에게 재능기부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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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르유띵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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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12 09:57:06 조회: 1,370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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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로꼬님 스타크맨님 글을 보고
학원에서 돌아오는 딸래미를 보자마자 일단 들이대봅니다.
어버이날이라고 해준게 뭐있냐..
이거라도 해주면 아부지가 용서해주마~
뵈는게없어 무섭다는 중2 라.. 부탁반 강요반 끝에..
이쁜 놈들이 나왔네요~~ 핑크핑크 만족만족ㅋㅋ
숙제할 시간도 모자른 애 괴롭힌다고
마눌님 제 등짝에 철사장 시전..ㅜㅜ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우어,,,핸드메이드 장인의 명품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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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온확룰이 시원찮아서..아이언 바꿔야되나..고민중이었는데  애정❤ 급상승하여 좀더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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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사장 한방에 반갑자 이상의 내공을 잃고
핑크핑크를 겟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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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행히 급소는 피하여 생명은 부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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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주 이쁩니다^^ 저도 딸한테 한번 해달라고 해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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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말없이 해주면 좋겠네요~  네고 들어오니 머리아픕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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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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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뭐 또 칠할거 없나..찾고있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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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여기저기 숨기기도 힘든 마당에 다 꺼내두고 강력한 핸드메이드 선물 요청까지... 대단하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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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찮아도 캐디백 집에 풀다 아차싶어 몰래 산 핑뉴G우드 잽싸게 숨겼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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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전 핫핑크 매니큐어 사다 덕지덕지 바르고 리무버로 번진거
지울려고 그러는데 전혀 그럴필요없이 한번에 해결하셨군요...
아...흐 부럽습니다...중2 딸래미 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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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만 잘치면 되는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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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깔끔하게 잘 됐네요.
귀염 딸랑구!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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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에  지인들과 라운딩있는데...구찌 장난아닐듯 합니다..핑크핑크 ㅜㅜ 강한 멘탈로 이겨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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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완성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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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여자손길이 닿아야 해요
아세톤 면봉신공이 장난 아니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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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히 잡고 작업하는 모냥새를 보니 성격이 야무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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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닥..ㅎㅎ
그래도 성의있게 하길래 잘 한다고 칭찬을 마구마구 날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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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것 까지 제가 해줘야 하는 저로서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Tㅅ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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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어려워 보이진 않던데요...
죄송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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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우리 딸내미 언제 커서 아빠 골프채 칠해줄려나 ㅎㅎㅎㅎㅎ ~~~!! 멋지고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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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금방이더라구요^^  예쁘게 키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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