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블루님의 댓글

골프에 관심있는 엔지니어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런 시스템에 관하여 관심이 많습니다.
골프존을 비롯하여 요즘 나오는 골프시물레이션 시스템은 카메라로 공의 스핀과 속도를 읽어 공의 비거리나 회전등을
구현해냅니다.
그외 임팩트 위치에서의 헤드의 스퀘어정도를 부가적으로 읽어서 같이 구현하기도 합니다.
카메라의 정확성 보통 계측장비는 분해능이라고 표현하는데 이게 높으면 높을수록
기계적으로 읽는 방법이 정확해질겁니다. 그 다음은 소프트웨어적인 계산방식 그 회사마다 조금씩 다를텐데
그 방식에 따라서도 조금씩 정확성이 달라지구요.
그렇다면 비싼장비를 달면 제일 정확하겠죠? 하지만, 시스템을 개발할때는 시장상황에 따라
시스템의 규격도 일부 조정을 합니다.  비싼장비 만들어봐야 팔리지가 않는다면 말짱 꽝이니까요.
가장 좋은건 최소한의 가격으로 좋은 효율을 내는 장비를 만들면 좋겠지만 그건 희망사항이구요.
하드웨어적인 규격은 티업이나 SG가 훨씬 좋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둘다 마킹볼을 쓰고 있구요.
카메라로 찍어서 스핀을 읽는데 공의 딤플만을 찍어서 읽어내려면 카메라 성능이 더더욱 좋아야 할겁니다.
그래서 마킹볼이 더 정확하게 읽는다고 봐야겠죠.

잘빠곰2님의 댓글

골프존은 오락과 회식술잔 돌리기 개념으로 여기고있고,----------(매장이 많고 넓고 ㅎㅎ)
SG 골프는 개인 수련과 실제 코스 드라이버 거리와 에이밍 방향점검용 -------- (집근처에 24 시간 SG 골프매장이 있어서 밤 11 시에도 혼자 가능해서 ㅎㅎ)

지스윙 티업은 특정 CC 확인용으로 가끔 가본적 있지만 , 정확하다고 볼순 있지만 ,화면이 안 예뻐서..ㅎㅎ

행복필군님의 댓글

이번에 티업 화면이 변경되는데 죽이던데요.
화면은 sg가 젤 구리지 않나요?

잘빠곰2님의 댓글

부산은 티업이나 지스윙  불모지라서...ㅠㅠ

DeLiNo님의 댓글

골프존과 지스윙 / 티업에서 똑같이 샷을 진행하면
샷에 대한 스테이터스가 큰 차이를 보이더군요..
아무래도 마킹볼을 사용하면 정확하다는 쪽에 한표를 던져봅니다.

niceyuhyxnbx님의 댓글

성능은 분해능에 의해 결정된다 1표 추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