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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포지드 CB/MB + KBS $-TAPER 125S
한셋이 유난히 헤드가 안 떨어지는 느낌
살짝만 방심하면 바로 타핑 ㅡㅡㅋ
해서 큰맘(?)먹고 오늘 빼봤슴다
껴있던건 램킨 UTX미드
젤 맘에 드는 카르마 1/32 끼우려고
주사기로 간신히 살리고
무게 재보니
램킨 미드 65g
카르마 미드 54g 나오네요 ㄷㄷ
주사기 바늘 3개 뿌라먹고
간신히 하나 빼고 포기 아오~
그립리무버 사둘걸
쓸일있겄나 싶어 안사고 있다
씅질나서 바로 질렀 ㅡㅡ

댓글목록

무적알곰님의 댓글

무적알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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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06 00:00

고생하셨네요... ㅡㅡ;
공업용 주사기 바늘로하면 조금 괜찮던데요...
저도 퍼터그립은 좀 힘들어도 아이언 그립은 성공했습니다...
리무버 사셨으니 이제 좀 수월하시겠네요 ^^;

Bashu님의 댓글

Ba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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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06 15:34

미드를 너무 쉽게 생각했나 봅니다 ㄷㄷ

골프해커님의 댓글

골프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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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06 05:17

리무버 사놓으면 제값 톡톡히 합니다.
벌써 살린 그립만 리무버 몇개를 사고도 남을 정도입니다.
퍼터 4개에 아이언세트 3개 있어서 그립 하나 혹은 한세트만 사서 여러채에 끼워서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샤프트의 두께에 따라 테이프를 두번도 감아보고 세번도 감아보면서 두께 조절도 가능하고요.
때로는 오른손 잡는 부분만 테이프를 더 감아서 테이퍼링 없는 그립을 만들어보는등 혼자 그립가는 사람한테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