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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먼저 말하자면 제가 다녀본 이 근방 9홀자리 두바퀴 도는 곳 중에서 가장 강추합니다ㅎ 일단 가성비 갑입니다
6월 주중 그+카+서비스음료선택(노캐디) 다해서 9홀두바퀴 8만원입니다ㅎ 페어웨이&그린 정규 못지않습니다ㅎ 관리 잘되있어요(그린디봇 정리기 하나씩은 가지고 다니시는게 좋을것 같긴 합니다ㅎ).
전체적으로 코스도 적당한 난이도에 재밌습니다ㅎ 좀 짧은 전장에 매트티, 노캐디라 초보들 앞팀이면 밀린다는거 빼곤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근방 더반보다 여길 더 추천합니다. 나름 버디도 하나하고 후반전엔 파보기 플레이만해서 86타 쳤네요ㅎ
다음엔 미들아이언 연습하러 화이트서 치려구요ㅎ 제가 드라이버는 거리가 나쁘지 않아서 다 100~60미터 이내로라 레드티에선 p위로는 잡을일이 없어서 아이언은 거의 안꺼냈네요..거리나시는 여성분은 화이트서 치셔도 됩니다ㅎ 백티는 없기에 남자분들은 어쩔수 없지만.. 여튼 가성비 갑이었습니다. 초보가 연습다니기에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여기는 홈페이지가 없기에 예약은 무조건 전화로만 하셔야하고 3주전에 해야한답니다ㅎ 파산후 퍼블릭 전환하고 인기가 많은지 티가 금방나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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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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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시네요^^ 빅토리아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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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만간 또 가려구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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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진으로만 봐도 관리가 잘된게 느껴집니다. 3주전 예약이 좀 무리스럽지만 ^^;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잘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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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플레이도 가능합니다ㅎ 2인은 물어보고 된다하면 가능하다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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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티라굽쇼....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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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ㅋㅋ레이디는 레이디에서 쳐야죠ㅎ 괜히 가오부리다가 털리면 개쪽이기 쉽상..좀더 샷이 안정적이면 그때 가보겠습니다ㅋ여기는 좀 짧아서 레이디도 화이트 가도 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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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더반 처음 가봤는데 가성비 좋다 생각했는데 여기도 가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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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은 잔디 호불호가 있고 캐디피도 내야하니ㅎ 여기도 호불호 있겠지만 일단 가격면에서 합격 줬습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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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는 목욕탕이 온천급 수질로 기억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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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은 별로라서 샘플을 좀 들고가야겠더군요ㅎ 후다닥 씻고 나오긴 했습니다만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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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노캐디면 남은거리를 어떻게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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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쉬넬 거리측정기로 서로 봐주거나 거리말뚝으로 대충 눈가늠 합니다ㅎ 거리말뚝 보는거 습관화되면 나름 편합니다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