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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관리 노하우 있으실까요?
질문 |
스패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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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7-29 15:40:54 조회: 38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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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치는날은 95타, 못치면 105개, 진짜 평균 백돌이인뎅.

 

오늘 8시 30분티, 올 여름 처음 2부라 더위 때문에 힘든 것도 있었지만...

파, 보기, 보기로 출발하다 4번홀 파3에서 양파하고는 그 뒤로 더블 4번, 전반 마지막홀 파4에서 또 양파

 

계속 템포가 급해서 오른발에 체중남고 뒤집어져서 치다보니 

후반에는 파5에서 유틸만 탑볼 4번친 홀도 있었고, 

왼쪽에 체중박고 친다고 쳤는데 하체를 하나도 못썼는지 열려맞아서 오른쪽 엉뚱한 곳으로 간 것도 몇번, 

 

2주전 라운딩에서는 한번도 안죽고 평균 220 정도 쳤던 티샷은 오비 4방에

평균 180도 못친 것 같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111개에 진짜 멘탈 완전히 나가버렸는데...

 

다음주 1박2일 골프텔 가기가 두렵네요...

 

항상 문제가 한 홀 말리고 나면 그 다음에 엄청 다운되고 급해지는건데...

원인을 알면서도 잘 안되네요.

 

아내, 지인들하고 많이 다니다 보니, 

여자 3명 같이 가면 항상 한 홀 마무리하면 다음 홀 급하게 티샷 쳐야 하는 것도 항상 부담이구요. 

오늘도 레이디, 화이트 붙어있는 파 3에서는 제일 마지막에 치니 쉽게 파로 마무리했습니다.

 

이것저것 필드에서 멘탈관리 노하우 있으신 고수님들 좀 도와주세요..ㅜ.ㅜ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1.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프로도 마찬가지구요.
대신, 실수한 다음 샷은 백스윙부터 매우 천천히 하십시오. 연습스윙도 2번 정도 더하시구요..만회해야 된다는 생각에 스윙이 급해지기 쉽습니다. 슬로우모션이라고 생각하시고 치셔야 또 실수할 확률이 적어집니다
2. 실수를 하면 자책하셔도 됩니다.
대신, 마음속으로만 씨x, 개xx, 병x이라고 자책하시고, 작게 한숨 한번 쉬시고 빨리 털어버리십시오. 이게 간혹 행동이나 표정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동반자들을 매우 불편하게 합니다.
3. 한번 실수가 나온 클럽은 다시 치지 마십시오
예를 들어 파5 세컨샷에서 유틸이나 우드가 실수가 났으면, 반드시 다음샷은 아이언으로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같은 실수가 연속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예 가실때부터 아이언도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4. 골프는 생각외로 날씨의 영향이 큽니다.
요새같은 폭염에는 아무리 잘치는 사람도 빨리 지쳐서 망샷이 많이 나옵니다. 너무 잘 치려고 하지마시고 또박또박 앞으로만 가시는게 체력을 아끼는 길입니다.
5. 실수를 하면 일부러 노래를 흥얼거리셔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은근히 이게 효과가 있어서 티샷이 죽거나 실수가 나오면 다음 샷 할때까지 좋아하는 노래를 작게 입속으로 흥얼거리는데, 마음 가라앉히고 여유가 생기는 것 같더군요
대신 너무 크게 흥얼거리면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 수도 있습니다. ㅋ

    3 0

한마디 한마디 너무 감사합니다.
메모장에 복사해두고 틈틈히 마음 잡아보겠습니다.
정성어린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0 0

잘치다가도 와장창 무너지는사람들 공통점이 뭔가 쫏기고 빨라지더라구요. 그게 뒷팀 압박땜에 그런다는 말을 많이 하던데 사실 제대로 1개 치는게 급하게 탑볼 2개 치는거보다 진행이 빠르거든요. 그래서 일단 뒷팀 신경 안쓰는게 제일 먼저인거 같고 치기전에 빈스윙하면서 내 채가 잔디를 파는지 땅에 닿는지 먼저 체크해야해요. 빈스윙때도 잔디를 못파면 무조건 탑볼 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1. 뒷팀 신경쓰지말기
2. 빈스윙 많이 하면서 채가 땅에 닿기
3. 백스윙 끝까지하고 임팩트때 힘빼기
어렵지만 이정도만 신경써줘도 멘탈 챙기기 괜찮으실거 같아요

    1 0

연습스윙은 디봇 내면서 툭툭 쳐야지 하는데...
막상 샷만 들어가면 급하게 팔부터 냅다 휘두르네요..ㅜ.ㅜ
좀더 여유를 가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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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구력에 저의 소견 드리면,

1. 목표치를 잡지 않는다
 - 매번 라베나 로우 스코어를 기록할 수는 없다는 마음 가짐으로 몇타 이하로 치자‘는 마음가짐을 최대한 버리고 오늘은 템포를 최대한 천천히 일정하게 한다던지 하는 루틴 한가지 정도만 부담없이 적용 해본다.

2. 이전 샷에 대한 실수를 생각하지 않는다
- 골프가 잘 될 때 흐름도 중요하겠지만 갑짜기 잘 안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인정하고 티샷 ob 나 hzd. 라도 빨리 잊고 다음 샷을 준비한다. 실수 후 스코어를 생각하면 더 경직되고 신경이 쓰이기에 스코어는 가급적 잊는다.

비워내기, 내려놓기가 되어야 진정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쉬운 골프장에서 80초반 치고 다음 라운드에 조금 어려우면 90중반 후반까지도 가는게 골프 같아서 요즘은 라운드 때 구체적인 스코어 목표치없이 나갑니다.

실수가 많았던 홀 몇개 정도만 돌아와서 체크해 봅니다. 문제가 뭐였는지 생각해보고…자세에 문제인지, 리듬의 문제인지, 코스매니지먼트의 문제인지 등등

어짜피 매일 라베와 같은 스코어는 불가능하니까요 ~
소소하게 경험을 쌓아나가다보면 라베를 갱신하는 날도 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편하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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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 티샷을 아휴.. 하기싫어.. 하면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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