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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즌 시작 하셨나요?
여기 서귀포는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많지 않습니다
장마랑 태풍이 몰아치는 여름보다 오히려 지금이
골프 치기엔 더 좋은 계절일지도 모르겠네요
부끄럽지만
최근에 아주 아주 아주 작은 금액이지만 '기부' 란걸 해봤습니다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생각보다 마음이 참 따뜻해지더군요
거창한건 아니고
밴드를 통해
회원권이 없음에도 회원가 수준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으니
그 차익의 일부라도 좋은 곳에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실행에 옮겨 봤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지난 2월 5일
서귀포 팬텀 (구 우리들) 에서 37개 팀이 함께한 샷건 방식의
자선 골프대회가 열렸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예전 4라운드 72홀 밤새 돌던 크레이지 골프도 생각나고
여러모로 좋았던 하루 였습니다
보통의 대회와는 다른 점은
순위에 따른 상품도
거창한 뒤풀이도 없는 대회였어요
저는 행운상 말고는 (행운상도 어렵더라고요..)
가능성이 제로라 오히려 좋았습니다 ㅎ
하지만
1위부터 148위까지 순위가 나오니
신경이 안쓰였다면 그건 거짓말이었겠죠
동반자분들이 (저도..) 시간이 날때면
카트 테블릿 앞에 모여서 리더보드를 확인하는 모습들 ㅎ
저는 트리플도 나왔지만
운좋게 버디 두방해서 상위 30% 안에는 간신히 들었습니다
대회 결과를 정리하면
1위 : 0
148위 : 39
평균은 18.7타
중간값은 19타
ai 도움받아서 그래프를 만들어 봤습니다
역시 보기플 전후가 가장 몰려있는 구간이군요
그동안 모은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와
도내 고등학교 추천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에게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적지 않은 금액이 후원되었고
앞으로도 이런 나눔을 계속 이어간다고 하니 더 뜻깊게 느껴집니다
도내 여러 구장을 도민비도민 큰 차이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직 규모가 크지 않고 비영리로 운영되다 보니
소통이나 진행이 조금 느리고 서툰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눔' 이라는 취지를 생각하면
조금 느려도 서툴러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 여행사의 시스템과는 다를 수 있지만
그대신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함이 ^^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가볍게 둘러보셔서 좋겠습니다
끝으로
이번시즌도 라베하시고
무엇보다 안전골프 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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