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ㅋㅋ

오랜만에 글 읽으려니 읽을게 많아서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예비군훈련 3일 다녀오고 나니,

제가 처음 직구했던 골프공들과 이베이에서 산 pxg driver와 utility가 제방안에 와 있네요. ㅋㅋ

저랑 같은 날 사신 분들은 진작 배송받으셨던거 같은데,

일부로 한꺼번에 다 받아서 기분 좋아지라고 오마이집이 1주더 인천에서 쟁겨놨나봅니다. ㅋㅋ

드라이버랑 유틸은 겉상태는 양호한데 짝퉁은 아니겠죠? --;

이제 채에 저를 맞출시간만 남았군요

안그래도 어제 예비군끝나고 야간 라운딩했는데 드라이버가 자주 안나던 슬라이스가 계속 나던데, 오늘을 생각한 몸뚱이의 반응이었나봅니다. ㅋㅋ

공은 똥호님의 쌓여있는 아모박스가 부러워 질렀는데

버짓골프는 그냥 12개단위로 골판지박스포장으로 오네요.

지금오고있는 락바텀발 공을 만날때까지 더 기다려야하나봅니다 ^^

혹자는 버짓골프에서 몇박스씩 더 줬다고 하던데, 전 덜오지않고 다행히 물량 맞춰온거에 만족하렵니다.

이제 웻지랑 퍼터만 바꾸면 저는 새로 태어나는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