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레이져 측정기가 핫하죠? 일단 제 전자장비(?)를 소개드립니다.

1.시계형 GPS- 기어 S3

2. 레이저 측정기 -니콘 80i vr

3. Game golf live

1번 기어 S3는 핸드폰을 모두 엘지폰을 쓰는 제입장에서

나쁜 소비(?)임에도 무덤까지 가지고 가고 싶은 제품입니다.

다양한 운동을 인식하고 심박센서에 수면체크까지

거기다 골프나비와 스마트 캐디 2가지의 골프관련 GPS 소프트웨어를 쓸 수 있으니요

골프나비에서 거리 측정 모드가 있습니다. 샷하기전 한번 샷하고 나서 한번 버튼 누르시면

체크됩니다.

2번 레이져 측정기-사실 어제 오늘 게시판에서 충격(?)받은게

이걸 다른 용도로 쓰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앞팀을 본다는건 좀 쇼킹합니다.

상상치도 못했네요. 어차피 그늘집 가면 다 만납니다 ㅋㅋㅋ 괜히 번거롭게

측정하지마세요 우리의 눈과 레이져 측정기의 수명은 소중합니다~

그리고 자기 거리 측정 용도로 쓰시는데

티박스에서 드라이버 샷하고 본인 샷 어디갔나 티박스에서 찍던

카드에서 찍던 경기 흐름에 지장이 갈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씁니다.

파 4 세컨샷 온그린 찬스 또는 파 5 써드샷 온그린 찬스때

그리고 웨지를 잡을때

마지막으로 10미터 이상 장거리 퍼팅때 걸어가는 것보다 레이져 측정이 더 빠르니요.

이 3가지 정도만 쓰면 레이져 측정한다고 내 샷에 방해되고 그러진 않더군요.

거기다 부쉬넬 v4도 썼지만 니콘은 손떨림 방지때문에 부쉬넬과 속도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3. 그리고 마지막으로 게임 골프 라이브는 벌써 2번 라운딩을 갔지만

아직도 샷전 태깅하는 루틴이 잡히질 않아서 1,2라운딩 데이터를 다 지웠는데

이 루틴만 잡힌다면 본인의 샷 거리를 알고 라운딩 복기하는데 유용한 장비입니다.

제가 언젠가는 루틴을 제대로 잡아서 후기 한번 남기겠습니다.

자 주제랑 맞게 결론을 내리자면

1번의 경우 단점은 골프나비상에서 몇번 누르는 번거로움이 있다.

3번의 경우 단점은 태깅하는걸 깜박하는 경우가 있겠네요.

레이져 측정기 저처럼 쓰시면 

굳이 경기 운영에 지장은 안가실겁니다.

잘치는 날은 90개 초반 못치는 날은 100개도 넘개 치는 그저 그런 플레이어의

뻘소리입니다 ^^

결국 우등생은 이글의 결론을 아실겁니다~~~~

아마 가을쯤 기어 S4가 출시하고 게임골프라이브는 곧 신형이 출시된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