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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가성비 아이언
장비 |
코코코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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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26 14:44:59 조회: 7,807  /  추천: 12  /  반대: 1  /  댓글: 47 ]
이 글(사진)을 반대하신분(1명): 
사슴신

본문

테일러메이드 로켓 블레이즈 투어.

 


 

 

출시가는 100만원이 훌쩍 넘는 아이언 이었지만

 

지금은 40만원대에 구할 수 있습니다.

 

테일러메이드의 특성상 가격 방어가 안 되는데, 이제는 떨어질 곳도 없고요.

 

중상급자용 아이언인데(절대 초보용 아님, 더스틴 존슨이 사용했었음)

 

최고의 관용성과 거리 그리고 주조 아이언으로서는 믿을 수 없는 일관성을 보여줍니다.

 

특히 관용성에 대해 토에 맞아도 일정한 거리와 방향을 보장해 줍니다.

 

스탁 샤프트도 KBS Tour C-Taper 95 로 적당한 무게입니다(100g)

 

 

다만 단점으로는 사람들이 

 

'왜 테일러메이드 싼 거 써?'

 

'주조 쓰네? 초보인가보다'

 

'왜 테일러메이드에 KBS 꼈어?'(스탁인데...)

 

 

라고 물어봅니다... 없어 보이는 건 숙명인 듯 합니다.

 

쩝.


추천 12 반대 1

댓글목록

어디서 그 가격대로 파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0 0

ㅎㅎㅎ누가 제대로 보내는지 결과로 따지면되겠죠..
저도 아이언세트 구입할때 이이월된 단조 아이언구해 치는데 지금은 바꿀 생각도없습니다
이제 잘맞기 시작하는걸 바꾸자니..ㅋㅋㅋ

    0 0

저도 알려주세요!!

    0 0

그냥 네이버에 로켓블레이즈 투어 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

    0 0

사용하고 계시면 손맛이 어떤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보이지만 단조 클럽밖에 사용을 안해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몰라서요~

    0 0

스윗스팟에 맞으면 주조나 단조나 둘 다 좋은데, 좀 차이점은 관용성이 달라서 토에 맞아도 단조는 아 망했구나 싶은데, 이 주조 채의 경우는 아 덜 망했구나 싶은 손맛입니다.

사실 스윗스팟 크기는 크게 다르지 않은데, 스윗스팟을 벗어난 경우의 관용성은 확실히 좋습니다.

    0 0

아.. 스팟에 맞으면 큰 차이 없는거 였군요?
지름신 오는거 참고 있는중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0 0

30대초반이 쓰려면 스펙어떤걸고르면 될까요?

    0 0

나이와는 별 상관없고 스윙 성향과 스피드가 중요할 거 같습니다.

    0 0

전 노랑이를 좋아해서 ㅎㅎ 이뻐 보입니다 ^^
드라이버랑 3번우드 로켓볼즈 stage2 쓰고 있습니다 ㅎ

    0 0

충분히 예쁜데 왜들 그럴까요...?
드라이버건 아이언이건 쉽고 재밌게 칠 수 있는게 장땡인 것 같습니다.

    0 0

카드찬스로 37만원대로 구할 수 있던건 품절이고 현재 최저가는 47만원정도 인거 같아요..
아이언 50만원 근처로 구매중인데 급 땡깁니다..

    0 0

30만원 중반대에 사서 쓰다가 방출 했던 아이언 이네요.. 비거리 잘나오고 괜찮았던 아이언 입니다.

    0 0

테일러메이드 이미지가 왜 이리되었죠? 궁금하네요 ㄷㄷㄷ

    0 0

가방이 안되고, 스크린 국민 아이언 버너 시리즈 때문에 싼 아이언이라는 이미지가 ㅠㅠ

    0 0

텔메 아이언 쳐다도 안 보다가,
킨텍스 전시회에서 쳐보고 깜놀했네요.
엄청 편하고 잘 맞음 ㄷ ㄷ ㄷ

    0 0

코코코코님은 4번아이언으로 220미터를 보내십니다...
아이언좋은것보다 그냥 실력이 좋으십니다....
현혹되지마세요.. 미끼를 물어버린거에요..

    0 0

아니 그건 내리막 ㅠㅠ 엄청 내리막이에요 ㅠㅠ

    0 0

로켓블레이즈 투어를 한달 정도 써봤는데요.

jpx850이나 v300에 nspro950 아이언에 비해 스핀은 확실히 더 잘걸리고 거리는 한클럽 정도 덜나가며 샤프트는 무게 차이는 적은데 훨씬 강하다는게 확 느껴질정도 차이는 있습니다.

타구감은 단조 아이언들과 비교하면 좋지는 않습니다

로켓블레이즈 일반 모델과 투어모델은 완전히 느낌이 다르다는점도 참조해야합니다. ㅎㅎ

    1 0

현재 연습 클럽으로 vg3 nspro950 s 사용중인데
kbs 95 r 사용하면 체감상 많이 단단할까요?
무게는 비슷하면서 좀 부드러운것으로 찾는중이라서 질문 드립니다~

    0 0

비슷합니다. 근데 이건 마디가 아니라 테이퍼 아이언이라 타감이 많이 다릅니다.

    0 0

마디 샤프트가 훨씬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통샤프트는 무게와 상관없이 강하게 느껴져요.

    0 0

네 일반과 투어 모델은 완전히 느낌이 다릅니다 ㅎㅎ

    0 0

전 스피드블레이드 썼었는데 그건 더 싸요
이것도 KBS C-taper 샤프트 나왔었는데 요샌 안 나오는 듯
쎄컨 채로 갖고 있었어야 했는데, 친한 놈 입문시킨다고 줘 버려서 아쉬움 T_T

    0 0

저는 좀 다른 의견... ^^ (세상은 다양하니까....^^)

30만원 초반~ 중반이라면 고민해볼만 한 가격대이지만... 40만원 넘는다면 글쎄요...;;;;
저도 이거 써봤지만...
40만원 넘는 금액으로 봤을 때 최고 가성비 아이언은 아닌 듯 합니다만....

    0 0

이 정도 금액으로 한 회사의 최고 상급자 스펙 아이언을 살 수 있는 건 대단히 드문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0 0

최고 상급자 스펙 아이언이긴 한데... 제가 말씀드리는 가성비의 문제는 이게 30만원 초반까지 풀렸던 적이 있었다는 거죠...
새제품 기준 현재 7 아이언에 40만원 중후반대로 본다면 제 기준으로 썩 좋은 가성비라 느껴지지는 않네요.
출시년도도 이미 2012년인가 2013년이라고 본다면... 이미 3~4년전 모델이잖아요.
클럽당 7만원 꼴인데... 그 정도 금액 대에 훨씬 선호도 높고 가성비 좋은 모델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투어모델이 상급자 모델이지, 그 회사에서 최고로 좋은(?) 모델이라고 보기에는 좀 어렵지 않나 하네요.

    0 0

안그래도 투어가 붙어있어 다시 보니 중상급자용이었군요.

    0 0

로켓블레이즈 일반 모델 샀다가 금방 방출했는데
비거리는 잘나오는데 그 괴팍한 따악! 따악! 소리가 민망해서...

맞았다! 싶은 순간에 영락없이 딱!!! 소리가 울리더라구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쓸걸 그랬어요

이것저것 돌고돌다가 에어로버너쓰고 있는거보면요...

    0 0

투어 모델과 일반 모델은 소리 많이 다릅니다 ㅎㅎ. 일반 모델 소리 죽이죠~!

    0 0

진짜 깜짝놀랐어요 ㅋㅋㅋㅋ
스크린가도 다들놀라고
인도어에서도 한번씩 쳐다보시더라구요

    0 0

테일러메이드 소속 투어프로들도 많이 사용한
좋은 모델이고 가끔 30만대 가격에 나올때가
있는데 그 땐 가성비 정말 굿이죠^^

헌데 테일러 최고 상급자  모델은 아니었죠.
당시 tp mb 2013버전이 있었고
아직도 미국공홈에선 mb를 팔고 있습니다.

사실 테일러에선 최상급자 버전을 포기했다고 봅니다.

간만에 칼을 빼들고 2011년에  고가의 단조라인으로
2011 tp cb, 2011 tp mc, 2011 tp mb 세 모델을
매장가 180만원선에 출시했다가
2013년에 개량한 모델을 출시한 후 끝이예요.

이미 성능이나 타감이나 뽀대나 인정받는
단조 아이언도 백만원초반에 구할수 있는데
그걸 따라잡을수 있는게 없는데다,
가격 경쟁력도 없으니 게임이 안됐죠.
게다가 한국테일러메이드는 가격정책을 잘못 써서
1년만 지나도 반값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버렸으니...

로켓블레이드 투어는 테일러에서 중상급자중
편하게 치고싶어하는 사람을 위해 나온 모델로
보는게 나을듯 합니다^^

정성스런 글에 추천 드립니다~

    0 0

세계 1위 브랜드 아니겠습니까... 가성비의 테일러메이드
저두 그냥 로켓블레이즈 쓰다가 RSi Tour로 넘어왔어요. 힘에 부쳤는지 18홀에 뒤땅으로 헤어드 못넘겼지만 만족했슴다.

    0 0

저는 RSi -1 쓰고 있는데 투어는 어떤가요??
확실히 좀더 어려울까요?

    1 0

RSi-1은 안써봤으니..뭐라고 말씀은 못드리겠는데.. 큰차이라고 하면 샤프트가 무겁고 옵셋이 거의 없고, 로프트가 반클럽 이상 누워있다..입니다.  스윙을 확실하게 해야한다는 부담이 좀 있긴 하구요, 이게 반대로 스윙 교정 효과도 있는것 같아요.
아래 제가 쓴 후기입니다.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21621

    0 0

상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내가 좋은 채가 가장 좋은 채 아니겠습니까 ^^

    0 0

전 나이키 vr2 pro 콤보 모델이 가성비 좋다고 느꼈어요..

    0 0

테일러메이드 카페 오래 지낸 1인입니다.

이 채를 4년간 썼는데 일관성 있는채는 아닙니다. 비거리 갭이 심합니다. 롱 아이언쪽에서 붕뜨는 현상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조건 비거리 늘리기위한 로프트 장난 + 스피드포켓에 있는데 4번과 5번의 갭이 25m 정도나서 그리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골프채는 같은 스윙으로 채간의 갭이 없는 채가 좋습니다.

    0 0

샤프트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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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간 갭을 이야기하는데 샤프트를 왜 물어보시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리고 더스틴 존슨보다 이 아이언 오래친 선수가 존허 선수인데, 존허 선수는 이 아이언으로 우승도 차지했었죠. 하지만, 그 이후에 롱아이언 갭 차이로 한동안 고생해서 아이언 바꾸었고,  더스틴 존슨은 이 아이언 그리 오래 치지 않았습니다. 이 갭 문제는 테일러메이드 카페에서도 거론된적이 있던 채입니다~ 참고하세요.

    0 0

제가 4번을 195m 정도 치는데, 25m 이상 차이나는 걸 경험한 적이 없어서요. 장타를 치는 프로 수준에서 있을 수 있는 문제를 아마추어에 가져오시는 게 아닌가 싶어서요.

보통 아마추어가 4~5번 간 아이언의 25m 갭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0 0

또한 롱아이언에서 붕뜨는 느낌으로 4, 5 번간 25m의 차이를 만들 수 있으세요? 전 이해가 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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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논쟁은 무의미라 댓글 그만 달겠습니다. 스피드포켓의 유/무, 타사 아이언과 로켓블레이즈 투어의 로프트 차이, 각 아이언당 오프셋 차이, 페이스 그루브의 유/무로도 충분히 갭은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갭은 다른 번호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4번과 5번 사이에서만 나오는 문제입니다.

카페에서 사용자들이 공감한 문제를 아니다! 라고 하시면 제가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만하시고 즐골하세요. ^^

    0 0

6개월 전쯤 딱 30만원에 구입해서 잘쓰고 있는데요..
샤프트는 S200이고 타이틀 CB 쓰다가 너무 어려워서 이걸로 바꿨는데 CB보다는 확실히 관용성이 좋은 느낌
가격대비로는 괜찮은거 같아요 쓰다가 중고로 팔더라도 말이죠

    0 0

좋은 아이언 소개 잘봤습니다~
통샤프트에 대한 선호도와 클래식로프트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적극적으로 골라볼만 할거 같습니다.
투어모델은 못쳐봤는데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코코코코코님~
좋은하루 되세요~^^

    0 0

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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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2년 넘게 지나서 댓글을 다니 뻘쭘 합니다만^^;; 코코코코코님의 말씀에 적극 동의 합니다. 30만원에 구입하여 잘 쓰고 있습니다. 타감이 조금, 아주 조금 별로인거 빼고 가성비 좋네요. 위에 4,5번 간 25m 거리차는.. 저는 못느꼈습니다. 로켓블레이즈 투어는 로켓블레이즈처럼 로프트를 많이 세운 아이언도 아니고요(투어모델과 일반모델간 로프트 차이가 3~3.5도나 납니다, 거의 한클럽 차이네요)~, 스피드포켓의 효용은 글쎄요, 그리 비거리에 도움이 되는지 못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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