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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565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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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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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1-30 15:15:10 조회: 2,569  /  추천: 9  /  반대: 0  /  댓글: 23 ]

본문

본격적으로 공시작한지 약 1년반

필드 95타 정도...

연습은 매일 한시간~한시간반 정도 꼭 할려고 노력하는 

40후반 입니다. 

처음에는 캘러웨이 xr로 시작해서

약 6개월 전에 나름 거금을 들여 미즈노 mx50 + 경량스틸 950 R 로 바꿔서 

나름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있다 보니...그라파이트 샤프트의 유혹을 떨칠수가 없네요....

 

결론.... 미즈노 mx 50  사용 중인데 스릭슨 z565 로 바꾸면 후회하지 않을까요?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원댓글] 40후반에 허리나 엘보우에 크게 문제가 없으시다면, 지금 장비를 굳이...
[수정댓글] 40후반에 허리나 엘보우에 크게 문제가 없으셔도, 지금 장비는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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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 문제 없으면 그냥 쓰는게 나을듯 한데요, 전 엘보때문에 355 그라파이트로 바꿨습니다
켈프 할인중이던데 드라이버나 유틸 지르시는게....(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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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유틸 헤븐우드.... 전부 로그로... 이미 질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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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 해보시는 것 정말 추천드립니다. 어제 mx50 시타 해봤는데 헤드가 날려서 별로였어요. 서울 목동 근처시면 빌려드릴 수 있는데... 어디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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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거입니다.
요즘 느껴 지는게 헤드 무게(?) 라고나 할까요.. 그런게
잘 느껴지지 않네요... 얼마전에 지인의 미우라기켄 cb1008을 몇번 쳐봤는데
그건 헤드무게도 느껴지고 맛도 틀리고... 음.
저.... 멀어요 ㅎㅎㅎ

    1 0

ㅠㅜ mx50도 좋은 채라 중고매물로 내놓으시면 금방 팔릴겁니다. 다나와에서 한 3개월 동안 1위한 제품이니 걱정 마시고 z565 함 써보세요 후회 안하실듯 합니다.

    0 0

골포 인심이 예전같지 않네요 ㅠ

이미 바꾸기로 마음 먹었는데 핑계거리를 만들어 달라는 분에게 너무하시네요 ㅋㅋ

    3 0

ㅎㅎㅎㅎ
정말 고민중이라 의견을 여쭤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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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0 후반인데 565지르고 스윙이 편해졌습니다 mx50은 헤드무게가 안느껴지죠..
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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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의 원흉이신..... ㄷㄷㄷ
헤드무게가 제대로 느껴질때 다운스윙시 뚝 떨어지면서 촬싹 붙는
그  느낌... 아... .악마의 속삭임 이십니다.

    0 0

지금가격에 단조 그라파이트 아이언이면 좋은 가격인듯합니다.
40대 후반 형님이 골프 시작하셔서 이거다 하고 골라드렸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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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후반이되니.. 몇그램 차이에도 허리가 휘청 팔이 부르르르 떨립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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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인심이 예전같지 않다는 지팡이님의 말씀에 대오각성합니다..
저도 40대 중후반에 시작했지만 (2년차..ㅋㅋ)
매일 하루 1~2시간을 꾸준히 하신다는 말씀을 보면 바꾸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 채다 싶은걸로 연습하시는게 여러가지 측면에서 이득이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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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외에 있어서 채 기변하기가 많이 힘듭니다.
한국에 있다면...
일단 지르고 아니다 싶으면 장터에 내놓고 거래하기도 쉬운데
해외는 가져오고 가져가고....기본 3개월에
너무 힘들어요 흑

    0 0

저는 36인데 z565 그라파이트 지르고
완전 만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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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입니다.
전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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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르셧군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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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50R로 바꾼지 얼마 안됐는데 다시 바꿔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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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765 에서 mx 50으로 왔습니다.
565는 다른 이야기 일 수 있으나.
주관적인 느낌은 Mx50 이 모든 면에서 스릭슨 보다 낫다고 판단됩니다.
저도 40대 후반에 접어들지만 그라파이트가 절실하지 않다면 구지 바꾸셔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mx50 950 s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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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민을 더 깊게 만들어 주시는 군요
좋은 경험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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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의 1인으로 댓글을 안달수 없네요.. ^^;;
글쎄요.. 샤프트 구실로 mx50에서 z565로 가실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연습장 가보면 50~60대 분들도 경량스틸 많이 쓰시고 글쓰신 분께서 연습량도 어느정도 있으시니 더더욱 그라파이트는 추천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릭슨이 가성비가 좋다는 것이지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면 mx50가 더 낫다는 것이 저 뿐만 아니라 주변인들의 의견입니다.
지금 쓰시는 mx50은 그냥 쭈~욱 쓰시면 되겠습니다.. 어느정도 스윙 잡히고 거리 나시면 아마도 더 무거운거 쓰시려고 하실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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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직 구력이 짧은 지라 여기 저기 이것 저것 기웃기웃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몸이 문제인듯 하네요.
조금이라도 도구의 도움을 받을려 했었는데
역시 조강지처가 최고입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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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람마다 틀리긴 한데..
60대 분중에도 s300 쓰시는분도 있습니다. 깡마르셨어요 ...
그냥 치던거니까 치신다고 합니다. 장타는 아니셔도 그냥 그라파이트로 갈 거리는 다 가십니다..
골퍼들이 자꾸 너무 오버스펙오버스펙 하는데  적응의 문제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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