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똥그리님의 댓글

으으으으......윽! 팡 해보시죠 ㅋㅋㅋㅋㅋ

윽이 들어가니 한템포 쉬게되지않을까요 ㅎ 백스윙탑에서 살짝 쉬는느낌으루요

림핑바순님의 댓글

골프도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한 기세로 친다기보다는

임팩트 근처부터 임팩트 이후까지 전력으로 파워를 쏟아낸다는 감각으로 치는 게 이상적이에요

그걸 위해서는 오히려 다운스윙 중반부까지는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도움이 되는데요

어떤 게 고민이신 건가요? 다운스윙 초반부터 힘을 팍 주시는 건 아닌 것 같은데...

림핑바순님의 댓글

타격지점보다 머리가 많이 뒤쪽(오른발쪽)에 남아있다는 기분으로 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테니스 포어핸드도 그렇지 않나요? 잘 몰라서...

Bashu님의 댓글

테니스는 아예 모릅니다만
움직이면서 치니 오른손잡이 기준
포핸드면 왼발 앞꿈치에 순간적으로 체중싣고 치지 않나요?
골프는 제자리 회전이니 하체 돌면서 왼발뒷꿈치 체중 실어놓고 친다고 생각하면 편하지 싶습니다

페페님의 댓글

거리는 짱짱하시겠습니다.
테니스 선출하고 라운딩한적 있는데.. 거리가.....

코코볼87020016님의 댓글

테니스 왼발 잡고 클로우즈 스탠스로 치는 느낌보다 오른발로 오픈 스탠스로 치는 느낌이랄까요?

리까르도TM님의 댓글

왼손으로 백핸드 슬라이스 치신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타점 앞에 놓고 체중이동만 해준 상태로 스윽~ 밀어치는.. 그 느낌으로 쳐도 거리 잘 납니다, 방향도 좋구요..
저도 테니스 오래 쳤고... 테니스 고수들 많은 클럽에서 활동도 했습니다. 그 클럽 테니스 고수들 중에 골프치시는 분들...기본 싱글이고 핸디캡 0인 형님도 있었습니다. 그 클럽 회장님이 평균 85개 치시는데, 맨날 핸디 5-10개씩 받고 치십니다..

아, 테니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테니스의 슬라이스는 언더스핀을 말하는 겁니다.. 탑스핀의 반대개념으로..
오른쪽으로 휘어 도망가는 샷이 아닙니다.. ^^;

민이준님의 댓글

제가 왼손잡이로 오른채 골프 칩니다. 테니스 백핸드랑 똑같네~ 그러면 백핸드가 더 강하게 쳐지니까 골프 쉽겠네~ 이렇게 시작했는데, 결코 같지는 않죠. 특히 숏 아이언은 차라리 비슷한데 드라이버는 임팩트 타점이 따라오는게 너무 느려서 테니스치듯이 치면 백퍼 슬라이스(골프의...ㄷㄷ) 납니다. 이제와서 왼손으로 가는것도 아닌거같고, 대신에 드라이버는 죽을지언전 뻥뻥 칠 수 있으니깐 백돌이로 만족하면서 즐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