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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닭장 등록하고 골프채 잡은지 만 4년이 되갑니다.
육아 문제로 필드경험이 부족했고, 애들이 크면서 본격적으로 필드 제대로 나간 것도 벌써 1년 다 되가는데 아직 81타를 못깨고 있습니다.
82타는 몇번 해 봤는데 싱글 스코어는 절대 안 나옵니다 ㅜ.ㅜ
드라이버/우드/아이언샷은 이제 큰 실수가 없고 어느 정도 잡혀가는데 숏게임 특히 퍼팅은 정말 늘지가 않네요
쓰리펏을 밥먹듯이 하다 보니 보기가 쏟아지고 싱글은 절대 안됩니다
어프로치, 칩샷도 어정쩡 하다보니 보기만 하고 파세이브는 어려운 거리가 남는 경우가 대부분..
이제 80대는 안정적으로 치긴 하는데 영영 이대로 굳는게 아닌지 참;;
닭장도 열심히 다니고 늘 머리를 싸매고 궁리를 해보지만 답이 안나옵니다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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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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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 경우에 싱글을 친 날은 이상하게도 스크린 처럼 볼이 맞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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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치신지 1년이신데 안정적인 80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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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이제 안합니다. 과거에는 필드를 나갈 수가 없어서 야간에 스크린을 정말 많이 갔었는데 그건 독수리 찍었습니다. 큰 샷에는 도움이 되긴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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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경험 많이 없는데도 만4년에 80초반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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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부러워 하시니 난감합니다;; 대신 연습을 많이 합니다. 매일 닭장 가고 있고, 닭장에서도 퍼팅 주구장창 연습하는 사람은 저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늘지를 않네요 정그립/역그립/집게그립/외다리/오다리 별걸 다해봤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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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군데 골프장만 파보시는건 어떨까요? 벽을 한 번 넘어봤다라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코스를 달달 외울 정도, 특히 그린 주변 환경을 외울 정도가 되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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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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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면 그린적중이 안되도 어프로치가 어마어마하고 퍼팅이 쓰리펏이 거의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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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는... 착한? 캐디와 넉넉한 동반자들과 라운딩을 하면 싱글이 적힌 스코아 카드를 받을 수 있던데요...=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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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말씀대로 한곳을 파면 싱글 달성 가능성이 높으실듯합니다. 각 코스마다 특유의 본인과의 상성?이 있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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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허접이라 댓글 쓰기 좀 뭐하긴 하지만 싱글 치시던 아버지를 보면 연습장에서 3~4시간 치고 집에와서 퍼팅을 1~2시간 매일 하더라구요 그땐 골프를 잘 몰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대단한 열정이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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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럽습니다. 싱글 시간 문제이실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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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어프로치 레슨 받으세요 확 달라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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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골포에 맞는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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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티스트도 도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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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좋은 댓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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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안정적 80대 초반이라니 이건 뭐.. 싱글은 시간문제 아니겠습니꽈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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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감안하면 엄청 잘 치시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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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 가셔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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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가 닭장 아닙니까? -.-; 물론 제가 연습하는 곳은 정확히 표현하면 드라이빙레인지 일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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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로 닭장은 좁게, 벽보고 치는곳을 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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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정답이 있네요...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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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가 중요합니다. 왠만하면 라이 직접 보려 해야 해요. 그러다 보면 자신감도 생깁니다. 거리감은 어깨에 힘빼고 본인의 감각으로 홀까지 보낸다고만 생각하세요. 그러다보면 역시 자신감 생깁니다. ㅎ 그리고 필드를 집중적으로 나가보세요. 일주에 한번정도. 그러다보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넣는다는 기분보다 보낸다는 게 쓰리퍼트 방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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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펏 밥 먹듯이 하는 싱글은 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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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다 17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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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4년차인데....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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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스에서 어떡하면 버디를 할수있을까??? 에 집중하시면..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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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은 개인적으로 본인거리감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