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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입문 1년도 안되서 이곳을 알고
각종 직구질도 하고...
대부분의 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습하기 쉬운 환경임에도
(40대 초반, 미혼, 프리랜서, 독거...노인? ㅋㅋ)
어떻게 한번 멀어지다보니
클럽 못잡은지가 1년은 된것 같네요;
그사이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주운동인 복싱은 놓지 않았던걸 보면
시간이 없었다는건 역시 핑계... ㅜㅡㅜ
지지난주부터 연습장 3개월 끊어서
다시 연습시작했습니다.
손가락 다시 물집잡히기 시작하고... ㅋㅋ
주말엔 오롯이 운동만 하면서 하루를 보내네요.
오전 골프연습
오후 복싱연습
저녁 사교땐스? ㅋㅋ
그래도 다행인건
아직도 공은 제대로 안맞지만,
스윙한번 할때마다
뭐가 안되는지 생각은 나네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으면 어쩌나 했었는데 ㅎㅎ
오전 운동하고 상쾌한 맘으로 글씁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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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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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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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하키 하시면 완전 골프에 잘 응용되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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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야드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자주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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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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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체육인이시네요 ㅎ 이것저것많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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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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